[게임주식-11월 25일]평균등락률 -1.92%, 위메이드 -12.11%…빅8 펄어비스만 상승, 총 시총 45조원 붕괴 상승 출발한 국내증시가 오후 약세로 돌아섰다. 게임주도 버티지 못했다. '미르4' 출시와 함께 신작 기대감이 꺼진 위메이드가 10% 넘게 하락했다. 11월 25일 코스피는 16.22포인트(0.62%) 하락한 2601.354로, 코스닥은 6.98포인트(0.80%) 내린 865.12로 마감했다. 기관이 코스피에서 4001억원, 코스닥에서 2725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은 각각 5062억원과 3814억원으로 사들였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69억원을, 코스닥에서 843억원을 팔았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1.92%로 11월 들어 가장 낮았다. 전일 -0.45%에 이은 2거래일째 마이너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