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5

[게임오늘]넥슨· 카카오게임즈, 벅찼다

[한줄뉴스-6월 24일]넥슨, 서든어택·피파온라인4 등 7종 게임 몰아치기…오딘, 사전예약 400만명 돌파 넥슨이 목요일의 제왕다운 모습을 보였다. 여름 방학 시즌을 앞두고 라이브 온라인 게임들의 업데이트와 이벤트 관련 소식을 쏟아낸 것. 카카오게임즈는 황금기대작 '오딘:발할라 라이징' 사전예약자 400만명 돌파 소식을 전하며 시선을 끌었다. 6월 24일 목요일, 넥슨은 무려 7종의 온라인 게임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을 전했다. 간판 게임 서든어택을 비롯해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카스온라인, 피파온라인4, 엘소드, 어둠의전설 등에 신규 콘텐츠 추가 및 사전예약에 나섰다. 신작 모바일 게임 소식도 줄을 이었다. 대다수가 외산 게임이었다. 중국 게임사 넷이즈 게임즈는 전략 모바일 게임 '인피니티 라그..

한줄뉴스 2021.06.24

[게임오늘]성장통, 넥슨·엔씨 '게으르지 않았다'

[한줄뉴스-3월 18일]엔씨 '프로야구H3' 출시일 공개·넥슨 테일즈위버 18주년 프로모션 돌입 확률형 아이템 관련 이슈가 줄을 잇고 있다. 게임사들의 태도가 이전과 달랐다. 시발점이 된 메이플스토리 서비스사 넥슨은 이용자들에게 사과했고 개선 방안을 내놓았고 이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 또 이용자들과의 직접 대화를 위한 간담회도 준비 중이다. 업계에서도 관련 문제를 공개하며 자성했고 개선 방안 논의에 나섰다. 감추기에 급급했고 침묵으로 일관했던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다. 성숙함은 또 다른 곳에서도 묻어나고 있다. 크리티컬한 이슈와는 별개로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나선 것. 신작 예열과 사업 영역 확대 등이다. 3월 18일 목요일, 확률형 아이템 이슈의 전면에 서있는 넥슨과 맏형 엔씨소프트가 빛을 발한 이유다...

한줄뉴스 2021.03.18

서든어택 대부, 신작 FPS 드디어! ‘CROWZ’ 영상 공개

썸에이지 자회사 로얄크로우 개발 중인 신작 게임명 '크로우' 확정 및 티저 트레일러 영상 공개 한국 FPS 개발의 대부이며 '서든어택'의 아버지 '백승훈', 그가 독립해 직접 제작 중인 신작 온라인 FPS가 베일을 벗었다. 썸에이지가 게임 명칭을 확정하고 첫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 것. 'CROWZ(이하 크로우즈)'다. 9월 25일 썸에이지(대표 박홍서, 코스닥 208640)는 개발 자회사 로얄크로우(대표 백승훈)의 신작 온라인게임 ‘CROWZ(이하 크로우즈)’의 트레일러 영상을 25일 첫 공개했다. ‘크로우즈’는 PC 온라인 FPS(1인칭 슈팅) 게임이다. 서든어택을 개발한 백승훈 대표가 진두지휘, 언리얼 엔진을 이용해 2018년부터 개발 중인 기대작이다. 개발 초기 130억 대 시리즈A 투자 유치에 ..

[오늘-신작] 2020.09.25

빵빵한 라인업! 썸에이지, ‘데스티니 차일드’ IP 품는다

원작사 '시프트업' 및 개발사 '라운드투’와 3자 계약 체결…캐주얼 디펜스 장르 게임, 썸에이지 글로벌 서비스 담당 '썸에이지(대표 박홍서)가 또 한편의 기대 신작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 '데스트니 차일드:디펜스 워'다. 이 작품은 한국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 시프트업의 간판 모바일 PRG '데스트니 차일드'의 후속작이다. 장르는 캐주얼 디펜스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지난 2016년 10월 론칭,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까지 올랐다. 썸에이지의 현재 최고 기대작은 자회사 로얄크로우가 개발 중인 1인칭슈팅(FPS) 온라인게임이다. 국내 넘버1 FPS 게임 '서든어택'의 개발자인 백승훈 로얄크로우 대표가 직접 진두지휘해 제작 중이다. 개발 초기 2019년 6..

[오늘-핫이슈] 2020.09.18

[게임오늘]라이브게임 대반격? 업데이트 '봇물'

[한줄뉴스-5월28일]라인게임즈 '엑소스히어로즈' 글로벌 출시…카카오게임즈, 오딘 퍼블리싱 계약 체결 뮤 아크엔젤, 흥행 불패를 자랑하는 뮤 온라인게임의 후예다.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5위에 오르며 돌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 뮤 아크엔젤 출시가 무섭게 주요 게임사들이 라이브 모바일게임 신규 콘텐츠 추가에 열을 올렸다. 라이브게임들의 업데이트가 마치 기대작 론칭을 기다렸다는 듯 몰아쳤다. RPG 등 하드코어 게임들이 앞장섰다.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마블 퓨처 파이트'에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에오스 레드'의 서버 이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외에도 테라클래식(카카오게임즈), 브라운더스트(네오위즈), 삼국블레이드(액션스퀘어), 뮤 오리니2, 별이되어라! 등에서 업데이..

한줄뉴스 202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