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에버소울(Eversoul)’ 신규 이미지 공개… 나인아크 개발 중인 육성 모바일 RPG, 7월에만 3종 예열 2021년 여름 가장 핫한 게임사, 단연코 카카오게임즈다. 6월 출시한 '오딘:발할라 라이징'가 리니지 후예(리니지M, 리니지2M)를 추월하면서 한국 모바일 게임 최강자에 자리했다. 오딘은 시작에 불과했다. 흥행작 지키기에 나서는 대신 후속작들을 잇따라 공개하며 몰아치기에 나선 것. 무려 3종이다. 우선 지난 7월 7일 PC 온라인 생존 게임 '디스테라' 글로벌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했다. 다음 날인 7월 8일에는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 티저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리고 7월 13일 화요일에는 '에버소울' 신규 이미지를 발표했다. 이 작품은 그동안 ‘소울 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