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 2

그랑사가, 대작의 길을 간다

엔픽셀, 삼성동과 강남 일대 '대형 옥외 광고' 집행 … 캐릭터 춤사위, 애니메이션 방불케한 그래픽으로 시선 집중 게임 광고가 지난해 4분기 강남 삼성동 일대 옥외를 뒤덮었다. 2021년 1월, 블록버스터 '그랑사가'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10월과 11월 넷마블과 위메이드는 각각 '세븐나이츠2'와 '미르4' 등의 옥외 광고를 집행했다. 두 작품 모두 4분기를 빛냈고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블록버스터다. 게임성은 물론 남다른 스케일에 멋있는 그래픽으로 엄지족은 물론 삼성동을 찾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랑사가'도 이들에 견줘 손색이 없는 대작이다. 이 작품은 신생 게임 개발사 엔픽셀이 자체 개발한 멀티플랫폼 MMORPG다. 스마트폰은 물론 PC에서도 구현할 수 있는 것. 사전예약자에 500만명일 몰렸..

[오늘-핫이슈] 2021.01.27

넷마블, 세븐나이츠2 '작심 마케팅'

케이팝 스퀘어, 현대백화점,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전광판에 세븐나이츠2 초대형 옥외광고 진행 넷마블이 '세븐나이츠2'를 위한 이색 마케팅을 전개한다. 젊은층들이 대거 몰리고 유동인구가 많은 삼성동 일대 대형 옥외 광고를 실시한다. 업계 최초다. '세븐나이츠2'에 대한 격한 애정이며 흥행 염원을 위한 강한 의지로 풀이된다. 10월 20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11월 출시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초대형 옥외광고를 시작했다. 장소는 서울 삼성동 ▶케이팝 스퀘어 ▶현대백화점 H-wall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건물 외벽이다. 초대형 옥외광고에는 고퀄리티 실사형 그래픽으로 제작된 '세븐나이츠2' 캐릭터들이 실제로 살아 숨쉬는 듯한 모습으로 ..

[오늘-핫이슈] 202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