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삼성동과 강남 일대 '대형 옥외 광고' 집행 … 캐릭터 춤사위, 애니메이션 방불케한 그래픽으로 시선 집중 게임 광고가 지난해 4분기 강남 삼성동 일대 옥외를 뒤덮었다. 2021년 1월, 블록버스터 '그랑사가'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10월과 11월 넷마블과 위메이드는 각각 '세븐나이츠2'와 '미르4' 등의 옥외 광고를 집행했다. 두 작품 모두 4분기를 빛냈고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블록버스터다. 게임성은 물론 남다른 스케일에 멋있는 그래픽으로 엄지족은 물론 삼성동을 찾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랑사가'도 이들에 견줘 손색이 없는 대작이다. 이 작품은 신생 게임 개발사 엔픽셀이 자체 개발한 멀티플랫폼 MMORPG다. 스마트폰은 물론 PC에서도 구현할 수 있는 것. 사전예약자에 500만명일 몰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