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모바일MMORPG 2

끝장 간지! 카카오게임즈 '오딘', 주목받는 이유

[간밤차트-5월 25일]트릭스터M 가세, IP 게임 영토 확장…오딘, 상반기 기대작 중 유일무이 창작 MMORPG '트릭스터M'의 가세로 구글 플레이 매출 차트에서 IP(지식재산권)의 위세를 더 높아졌다. '창작 게임' 영토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5월 25일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톱40에서 토종 창작 게임은 넥슨과 엔픽셀, 컴투스가 서비스 중인 RPG는 'V4'(10위)와 '그랑사가(29위)''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30위)가 전부다. 창작 게임의 설 땅이 줄고, IP 게임의 영토 확장은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상반기 출시가 예정된 황금기대작 상당수가 IP 게임이기 때문이다. 제2의 나라, 블레이드앤소울2 등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주목받는 이유다...

간밤차트 2021.05.25

넥슨 빼면 흙수저! V4, 게임대상 아깝지 않은 이유

V4, 넷게임즈 개발한 창작 모바일 MMORPG…2019년 11월 출격, 1년째 '흥행 질주' “넥슨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에서 ‘언더독’(우승이나 이길 확률이 적은 팀이나 선수)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V4가 충분히 시장에서 통하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견고하게 다져진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MMORPG가 이끌고 있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판을 'V4'가 한 번 흔들어 보는 것도 목표 중 하나"라고 말했다. 2019년 10월, V4 출시를 앞두고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넥슨 최성욱 그룹장이 답한 흥행 전망이다. 최 그룹장의 발언은 현실이 됐다. 기존 흥행 온라인게임 기반 IP게임이 시장을 주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