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와 모바일 게임 동반 흥행, 2분기 최대 매출 달성…V4의 견고한 성장 및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흥행 사전등록자 수 약 6000만 명,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오는 8월 12일 중국 출시 넥슨, 2분기 한국 모바일게임을 쥐락펴락했다. 5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시작으로 6월 피파모바일 등이 잇따라 흥행하며 매출 판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모바일 MMORPG 'V4'는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며 빗발친 기대신작들의 향연에도 톱10을 지켰다. 2분기 남다른 질주는 실적에서 드러났다.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 644억6600만 엔(한화 7301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했다. 게임업계 최고 비수기로 꼽히는 2분기에 빛을 발한 것이다. 8월 6일 글로벌 게임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