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게임 6

와이제이엠게임즈, 中 VR 사업 급물살

7월 21일 넷비오스와 제휴, '디저트 슬라이스' 중국 진출… 7월 15일 '마이타운:좀비, 로디안:카르마' 서비스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대표이사 민용재)는 관계사 원이멀스가 중국 가상현실(VR) 서비스 기업 넷비오스(NetVios)를 통해서 VR게임 '디저트 슬라이스'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원이멀스는 지난 1월 넷비오스와 VR 콘텐츠 공급 계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이에 앞선 지난 7월 15일 러커VR과의 제휴, VR게임 ‘마이타운: 좀비’와 ‘로디안: 카르마’를 현지 공략에 나선 바 있다. 한편 넷비오스는 중국 넷이즈(NetEase)와 VR 게임 제작사 미국 서비오스(SURVIOS)가 합작해 설립됐으며 넷이즈가 보유한 중국 내 게임 서비스 경험과 서비오스의 VR 게임 개발..

카테고리 없음 2020.07.21

넥슨 손댄다! 韓 VR게임, 날개 다나?

넥슨 4월 13일 SKT와 제휴, VR 및 클라우드 게임 협업…다채로운 VR게임 제작 통한 시장 확대 가능성 대두 4월 13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공동 마케팅 및 사업 추진 협력을 목적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5G를 앞세운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VR(가상현실)게임의 성장 가능성 때문이다. AR과 VR 게임은 지난 2017년 여름 전 세계를 강타한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를 시작으로 세간 시선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포켓몬고'의 세계적 유행으로 모바일게임처럼 폭발적인 성장에 대한 기대도 일었다. 국내에서는 엠게임, 한빛소프트, 드래곤플라이, 조이시티 등을 비롯해 몬스터VR, 원이멀스 등 신생 기업들이 관련 콘텐츠 및 사업을..

100억원 투자 유치! 원이멀스, VR 강자 입증

YJM게임즈·넷마블 비롯한 창투사로부터 100억원 투자 유치… VR 전문성 강화에 총력 코로나19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경기 침체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도 100억원대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게임사가 있다. 차세대 게임 먹거리인 VR(가상현실) 게임 전문업체 원이멀스다. 이미 글로벌에서 VR게임 콘텐츠 개발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또 와이제이엠게임즈가 공을 들이고 있는 자회사다. 3월 31일, 와이제이엠게임즈는 VR(가상현실) 기술기업 원이멀스가 누적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최대주주인 와이제이엠게임즈와 2대주주 넷마블을 포함해 신한코그니티브 청년창업조합, 에쓰비4차산업혁명투자조합, 인라이트 청년창업펀드, ㈜핀업 등에서 진행됐다. 총 규모는 100억원..

[오늘-핫이슈] 202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