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핫이슈]

46만명 찜! 샤이닝니키 '예사롭지 않다'

게임앤드(game&) 2020. 10. 6. 13:53

페이퍼게임즈코리아, '샤이닝니키' 사전예약자 46만 명 돌파… 참가자 ‘AR 모드 촬영 등 '상호작용 콘텐츠’ 호평

2020년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 非RPG 게임들이 줄지어 출시되고 있다. 흥행 성과도 좋다.

5월 넥슨의 '카트라이러 러쉬플러스'를 시작으로 피파 모바일, 마구마구2020 모바일, 슬랭덩크 등 스포츠와 레이싱 게임들이 구글 매출 톱10에 진입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여전히 톱10을 유지하며 블록버스터와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4분기에도 탈RPG 광풍을 예고하고 있다. 대표주자는 꾸미기를 앞세운 '샤이닝니키'다.

이 작품은 아이러브니키의 정통 속편으로 페이퍼게임즈코리아가 6년간 경험과 노하우를 집결해 만든 작품이다.
'스타일링'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한 이 작품은 특히 여성 엄지족들의 절재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사전예약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9월 10일 시작, 46만명을 돌파한 것. 장르적 특성을 고려할 때 예사롭지 않은 수준이다.

테스트에서도 참가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3000명을 대상으로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점검에서 3D그래픽과 니키와 꾸미기 소재인 원단의 질감이 호평받았다. 또한 AR(증강현실) 모드를 인용한 촬영과 대화 등 '상호 콘텐츠'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천 가지 원단을 평균 5만~8만 하이폴리곤으로 구현해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 스타일리시한 여성향 게임을 원하던 팬들의 갈증 해소를 기대케 하고 있다.

흉내 낼 수 없는 게임성과 꾸준한 사전 마케팅 및 테스트가 주효했다.

특히 페이퍼게임즈코리아는 공식 카페에서 세계관 영상과 더불어 니키의 편지, 바다의 가이드 영상 등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