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이벤트]

100일 잔치, 라그나로크 오리진 '또 다른 유혹'

게임앤드(game&) 2020. 10. 15. 14:29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100일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및 사전예약 돌입


2020년 토종 하드코어들이 맹위를 떨쳤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포문을 열었다. 그라비티가 자체 개발한 지난 7월 7일 출시, 단숨에 매출 4위까지 올랐다. 9월 뒤늦게 시동을 건 원스토에서는 매출 정상을 지키고 있다.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오리진' 출시 100일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이에 앞서 이용자 재집결에 나섰다. 10월 15일 신규 콘텐츠 추가에 따른 사전예약을 시작한 것.

10월 28일 예정된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직업, PVP 콘텐츠 추가 등이 포함됐다.

먼저 어콜라이트의 2차 신규 클래스 ‘몽크’와 3차 클래스 ‘챔피언’, 3곳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GVG(공성전)’ 추가, 탈것 개편 등을 통해 즐길거리를 늘린다. 또한 할로윈 프로모션 등을 통해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페이지 접속 후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신청 가능하며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에게는 다양한 보상을 증정한다. 사전예약 신청 시에는 업데이트 이후 사전예약 한정 액세서리, 냥다래, 제니, 낙원단 주화, 상급 사탕 2종 등 게임 재화를 증정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팀장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만큼 이용자분들이 더욱 많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외에도 10월 14일 오전 5시부터 21일 오전 5시까지 기존 말랑도 대비 많은 양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 ‘슈퍼 말랑도’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꾸준한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업데이트 사전예약 페이지(https://ragnarokorigin.gnjoy.com/event/largescale?midea=new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6일과 28일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