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이벤트]

글로벌 흥행! 서머너즈 워, 할로윈을 챙기는 이유

게임앤드(game&) 2020. 10. 16. 12:21

컴투스, ‘서머너즈 워’ 할로윈 업데이트 단행… 키메라∙이프리트∙뱀파이어 등 3종 몬스터 형상 변환 추가

할로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서구권에서 유명한 축제이고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젊은층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기념일이다.

게임업계에서도 또 한번 이용자를 자극할 수 있는 기회다. 이미 검은사막, 씰온라인, 크리티카 등 일부 온라인게임에서는 관련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이벤트를 시작했다.

모바일게임에서도 할로윈 이벤트가 시작됐다.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가 앞장섰다.

어쩌면 당연하다. 서머너즈워는 지난 2014년 글로벌에 출격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는 물론 할로윈 축제가 대중화된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에서도 대흥행을 거두고 있다.

할로윈은 서머너즈워에게 한가위 못지않은 중요한 날로 컴투스가 관련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는 선택이 아닌 필연일 수 밖에 없다.


10월 15일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귀여운 할로윈 캐릭터를 선보인다.

컴투스는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신규 몬스터 형상 변환 3종을 업데이트했다.

신규 형상 변환은 유저들이 ‘서머너즈 워’ 게임 플레이를 통해 할로윈의 축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저들은 유령 콘셉트의 ‘이프리트’를 비롯해, 귀여운 탈을 쓴 ‘키메라’, 호박 모양의 사탕 바구니를 들고 있는 ‘뱀파이어’ 등 할로윈 코스튬으로 분장한 매력적인 3종 몬스터 형상 변환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서머너즈 워’의 콘텐츠를 수동 조작 없이 즐길 수 있는 연속 전투 기능을 차원홀에 새롭게 추가했다.
연속 전투는 ‘서머너즈 워’ 출시 이후 최초로 선보인 콘텐츠로 ‘서머너즈 워’ 만의 전략적 재미를 높이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구현됐다.

이외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이 도입됐고 에너지를 생산, 수집 가능한 ‘에너지 추출기’ 건물도 새롭게 추가됐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smonw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