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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 돕고·IP도 확장! 미르2 웹툰, 공개 임박

게임앤드(game&) 2020. 12. 22. 13:11

위메이드, 12월 25일(금) '미르의 전설2' 활용한 웹툰 ‘미르의 전설: 금갑도룡’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

 


위메이드의 간판 IP '미르의전설2'가 웹툰으로 귀환한다. 12월 2일 웹소설에 이어 또 한번의 脫게임화다.
미르의전설2 IP 사업 확대와 더불어 11월 출시한 '미르4' 홍보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12월 22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대표 게임 '미르의 전설2'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웹툰 ‘미르의 전설: 금갑도룡’(블랙솔트/그린비 만화, 좌백/진산 원작, 이하 금갑도룡)가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 공개된다고 밝혔다.

웹툰 ‘금갑도룡’은 ‘‘신(新) 미르의 전설’이라는 VR(가상현실) 게임 속 최강 보스 몬스터와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판타지 퓨전 무협 웹툰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일 ‘금갑도룡’은 국내 유명 웹툰 전문 스튜디오 케나즈의 웹툰 제작팀 ‘정글 스튜디오’ 작가 '그린비'와 '블랙솔트'가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웹툰 ‘금갑도룡’ 공개를 기념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작품을 감상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카카오페이지 캐시를 제공한다.

또한 2021년 1월 9일부터 18일까지 웹툰과 웹소설을 구독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모바일게임 '미르4' 아이템을 선물하고, 구독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카카오페이지 캐시를 증정한다.

한편 지난 2일 공개된 웹소설 ‘급갑도룡’은 무협 소설 작가로 유명한 알려진 작가 좌백과 진산이 공동 집필해 화제를 모았으며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무협 장르 랭킹 2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금갑도룡' 웹소설과 웹툰의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중국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IP 라이선스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