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차트

6월 업데이트! 백년전쟁, 쿨(cool)해졌다

게임앤드(game&) 2021. 6. 25. 13:43

지난 4월, 전 세계 엄지족들의 시선을 자극한 모바일 게임이 있다. 컴투스의 신작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이다. 글로벌 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의 첫 후예로 주목받았다. 장르는 달랐다. 실시간 전략 대전이다.

일 매출 5억원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컴투스의 신규 매출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컴투스는 매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e스포츠화에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6월에는 스페셜 모드와 여름 풍경을 담았다.


6월 25일 금요일, 컴투스(대표 송재준)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신규 스페셜 모드 및 여름 콘셉트를 적용한 '3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3시즌에서는 다채로운 대전 규칙으로 색다른 전투 경험을 제공하는 스페셜 모드 3종이 주간 단위로 적용된다. 먼저 오는 7월 1일까지 몬스터의 스킬 사용 시 마나 대신 체력이 소모되는 ‘혈투전’이 오픈된다.

이후 7월 8일까지 플레이 가능한 ‘스펠전’에서는 대전 중 아군의 몬스터가 사망할 때마다 무작위로 스펠 카드가 제공되는 조건이 부여된다. 마지막으로 상대방과 동일한 랜덤 덱으로 전투가 진행되는 ‘미러전’이 29일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메인 타이틀 및 몬스터 소환 배경이 여름 콘셉트로 변경됐다. ‘베르데하일’, ‘메간’, ‘세아라’ 등 몬스터 3종의 여름 콘셉트 형상변환 아이템도 추가됐다.
다이아 및 마스터 등급 대전 모드에서는 해변을 배경으로 한 신규 맵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일정 기간 동안 연맹원이 함께 모은 별 개수에 따라 제공되는 연맹 상자와 주간 미션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배틀패스 등 신규 콘텐츠 도입과 편의성 개선 작업도 함께 진행됐다.

자세한 정보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공식 카페 (https://cafe.naver.com/lostcenturi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