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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유혹! 대항해시대 오리진도 '틀 깼다'

게임앤드(game&) 2022. 7. 13. 12:42


라인게임즈, WWF와 협업 '대항해시대 오리진' 착한 사전예약 이벤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넷마블), 서머너즈워:크로니클(컴투스), 대항해시대 오리진(라인게임즈) 등은 3분기 출격하는 명작이다.

출시를 앞두고 사전 마케팅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이색 마케팅도 줄을 잇고 있다.

기존 홍보의 틀을 깬 이벤트로 겜心을 유발하고 있는 것.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커피트럭 이벤트를 전국 주요 거점에서 진행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 사전예약 독려를 위해 게임 속 캐릭터를 탈을 쓰고 거리에 나섰다.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도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이색 프로모션에 가세했다.

바다를 돕는 '착한 프로모션'이다.

세계자연기금(이하 WWF)과 자연보전 기금 조성을 위한 이벤트를 시작한 것.



7월 13일 수요일 시작된 행사는 ‘대항해시대 오리진’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3000만원의 기부금은 맑은 바다를 만들기 위해 WWF 플라스틱 감축 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WWF는 1961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으로 지속가능한 지구에서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미래를 만들고자 자연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7월 12일부터 그랜드 오픈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두 번의 CBT와 얼리 억세스를 진행하면서 완성도를 끌어올렸으며 올해 3분기, 모바일(AOS, iOS)과 PC(FLOOR) 플랫폼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자세한 게임 정보 및 사전예약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uwo.floor.line.games/kr/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