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작]

200만명 찜! 블레스 모바일, 미리 설치 돌입

게임앤드(game&) 2020. 3. 30. 12:36

조이시티, 3월 30일 '블레스 모바일' 다운로드 시작…사전예약 200만명· 공식카페 회원 8만명, 경품 추가 지원


블레스 모바일, 조이시티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통 모바일 MMORPG이며 야심작이다. 또 1분기 넷마블의 A3:스틸얼라이브의 유일무이한 경쟁작으로 꼽힌다.

출격을 하루 앞둔 '블레스 모바일'이 황금기대 신작의 이유를 드러냈다.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돌파한 것. 엄지족의 관심도의 지표로 꼽히는 공식 카페 가입자도 8만명을 넘어섰다.

3월 30일 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회사 씽크펀(대표 오용환)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의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공식 카페 가입자도 8만명을 돌파했다.

조이시티는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당초 약속에 따라 사전예약 이벤트 경품을 확대해서 지급한다. 3월 30일 자정까지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빛나는 강화주문서 상자’, ‘10만 골드’ 등 유용한 인게임 아이템을 두 배로 제공하는 것.

조이시티 이성진 사업부장은 "'블레스 모바일'은 올해 국내 출시된 게임 중 가장 많은 200만 사전 예약자와 출시 전 공식 카페 가입자 8만 명 이상을 기록할 만큼 유저 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 왔다"며, "유저분들이 '블레스 모바일'을 원활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그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출시를 하루 앞둔 기대신작 '블레스 모바일'의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가 시작됐다.
모든 이용자는 양대 마켓을 통해 게임 클라이언트 앱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31일 정식 오픈과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블레스 모바일’은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를 모바일로 완벽하게 구현한 대작이다. 1레벨부터 전용 혜택을 주는 ‘길드’ 외에도 ‘블레스 모바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탐험’ 등 다채로운 성장 콘텐츠가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및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