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작]

흥행 0순위, 블레스 모바일 떴다

게임앤드(game&) 2020. 3. 31. 12:05

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3월 31일 출시…사전예약자 200만명 압도적 기대감 발현
넷마블 야심작 'A3스틸'과 출시 효과 여전, 3월 최고 기대작 타이틀 거머쥘 수 있을지


뮤 오리진으로 촉발된 흥행대작 온라인게임 IP게임은 이후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을 점령했다.

리니지2레볼루션, 리니지M, 검은사막 모바일, 라그나로크M:영원한 사랑, 로한M, 에오스 레드, 카오스 모바일, A3:스틸얼라이브까지 매해 원작의 흥행 혹은 그 이상의 성과를 내보였다.

'블레스 모바일'의 등장이 주목받은 이유다. 물론 이후 블레스 모바일은 흥행 IP게임과 같은 방식의 사전 마케팅과 출시 준비에 나서며 두각을 보였다.

사전예약에서는 200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기대신작 중 압도적 규모의 엄지족을 모았다. 공식 카페 회원도 8만명을 넘어서며 예사롭지 않은 흥행 기운을 내뿜었다.

리허설을 마친 '블레스 모바일'이 마침내 출격했다. 범상치 않은 기대감이 흥행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이싿.
또 3월 최고 기대작을 놓고 A3:스틸얼라이브와의 승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A3:스틸얼라이브는 지난 3월 12일 넷마블 론칭한 야심작이며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이었다.

'블레스 모바일'과 A3:스틸얼라이브 출시 간격은 채 한 달이 되지 않는다.

A3:스틸얼라이브의 출시 후광이 여전하고 이용자들의 열기가 여전히 뜨거운 시점이다. 과연 '블레스 모바일'이 이뛰어넘으며 2020년 3월 나아가 상반기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월 31일 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회사 씽크펀(대표 오용환)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블레스 모바일’은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를 모바일로 완벽하게 구현한 대작이다.

출시 전 사전 예약에 200만 명 이상이 참여 한데다 공식 카페 가입자 수가 8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출시된 신작 중 압도적인 기대감을 뿜었다.

특히 언리얼 엔진4 기반의 화려한 룩앤필 외에도 자동과 수동 플레이에 대한 최적의 밸런스를 갖추며 엄지족의 시선을 끌었다. 1레벨부터 지원되는 초보자 길드와 다양한 길드 전용 혜택 등 차별화된 길드 시스템도 관심의 대상이 됐다.

이번 출시 스펙에 포함된 클래스는 ‘버서커’, ‘레인저’, ‘가디언’, ‘팔라딘’, ‘메이지’의 총 5종이다. 방어력이 뛰어난 탱커 ‘가디언’과 활을 사용한 원거리형 딜러 ‘레인저’ 등 탱딜힐 중심의 플레이를 통한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조이시티는 ‘블레스 모바일’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7일 동안 연속 출석하는 유저에게는 게임 재화인 ‘블랙 루메나’를 지급한다. 10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여러 아이템을 보상함은 물론 50레벨 달성 시 ‘희귀 등급 애완펫’을 선물한다.

조이시티 이성진 사업부장은 "온라인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CBT를 통해 보내주신 의견을 실시간으로 피드백하며 유저 분들과 함께 ‘블레스 모바일’을 완성시켜 왔기에 감사의 인사를 먼저 전하고 싶다"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오프라인 간담회를 비롯한 소통 중심의 운영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는 모바일 MMORPG가 되겠다"고 전했다.

‘블레스 모바일’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및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