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톡]피파온라인4M, 피파모바일 출격 후에도 여전히 건재 …동일 IP의 속편 연타석 흥행, 자기잠식 우려 불식 모바일게임에서도 속편의 속편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동일한 IP(지식재산권)에서 출발한 동일한 장르의 게임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것. 흥행 성과는 엇갈렸다. 대흥행을 거둔 원작에 속편 대다수는 초반 큰 관심을 모았지만 뿌리가 된 작품만큼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일부는 서비스 종료라는 굴욕까지 앉았다. 온라인게임 시절부터 이어진 이 같은 전례는 모바일게임으로 이어졌다. 대다수 속편의 속편이 흥행 참패를 거두며 고배를 마신 것. 물론 예외도 있다. 애니팡와 뮤 오리진, 리니지 후손 등 손에 꼽힌다. 선데이토즈가 2012년 출시한 애니팡은 이후 애니팡2와 애니팡3를 잇따라 선보였다. 애니팡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