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4월 21일]라지엘·레전드 오브 미르2 블랙· 버서스: 렐름워 등 신작 3종 국내외 출시 신작 모바일게임들의 끝모를 향연이 지속됐다. 컴투스의 간판 모바일RPG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는 글로벌 차트 역주행 소식을 전하며 코로나19에서도 빛을 발한 게임으로 거듭났다. 4월 21일(화), 신작 모바일게임 출시가 줄행렬을 이뤘다. 외산 게임이 주축이 됐고 토종 게임도 나섰다. 우선 주룽게임은 모바일 MMORPG '라지엘'을 출시했다. 지난 2월 시작한 사전예약에서 150만명을 돌파한 기대작이다. 이 작품은 야수의 왕, 그림자 암살자, 수호기사, 얼음의 대사제, 사령술사 등 총 5명의 특색 있는 영웅이 등장하는 다크 판타지 게임이다. 각 영웅이 보유하고 있는 네 개의 액티브 스킬을 장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