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그랑사가' 1월 26일 오전 8시 출시…역대급 기대감, 창작 게임의 새로운 흥행 역사 창출 여부에 관심 엔픽셀이 ‘그랑사가’를 론칭했다. 2021년 구글 플레이 매출 최상위권 지형을 바꿀 기대작이다. 첫 공개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사전 마케팅 등을 통해 숱한 화제를 모았다. 그랑사가는 엔픽셀이라는 낯설고 생경한 게임사의, 그것도 자체 개발작이다. 대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하지 않은 창작 게임이다. 그럼에도 첫 공개부터 시선이 집중됐다. 한국 최장수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개발진이 설립한 게임사의 처녀작이기 때문이다. 이후에는 화려한 그래픽과 게임성 등 콘텐츠로 엄지족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전예약자 500만명 돌파했고 기사단명 선점이 하루 만에 마감됐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