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넷마블 '제2의 나라' 쇼케이스 개최…컴투스, '서머너즈워:백년전쟁' 4월 24일 월드100 인비테이셔널 공개 4월, 신작 열기가 예사롭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코로나19 등으로 차질이 빚어졌던 기대작들이 무더기로 예열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4월 이미 엔트런스가 'DK모바일'을 출시했다. 4월 15일(목)에는 썸에이지가 '데카론M'을 론칭한다. 모두 열혈 팬을 갖추고 있는 동명의 온라인 게임에 기반한 IP 게임이다. 장르는 정통 MMORPG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컴투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들까지 나섰다. 블레이드앤소울2, 제2의 나라, 서머너즈워 등 그동안의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작품을 앞세웠다. 출시가 임박하면서 이들 작품들의 사전 마케팅 공세도 수위도 높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