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온라인게임 10

엔씨, 깜짝쇼! '리니지W' 티저 오픈

원작 정통성 계승, 리니지 IP 세계화 추진…8월 19일, 글로벌 온라인 쇼케이스 통해 상세 정보 공개 8월 26일(목) 2021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를 앞둔 엔씨소프트가 깜짝 신작을 공개했다. 리니지의 새로운 후예 '리니지W'다. '리니지'의 정통성을 계승한 이 작품은 '글로벌 이용자'를 겨냥하고 있다. '리니지'의 세계화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8월 11일 수요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W(Lineage W)’의 티저(Teaser, 미리보기) 사이트를 공개했다. 리니지W는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 정통성을 계승하며 ‘월드와이드(Worldwide)’라는 콘셉트로 글로벌 이용자를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오는 8월 1..

[오늘-핫이슈] 2021.08.11

넥슨, 원더홀딩스 신작 맡는다

넥슨, 원더홀딩스 개발 자회사 신규 게임 공동사업 계약 체결…글로벌 게임 플랫폼 ‘GeeGee’, PC게임 ‘슈퍼피플’ 마케팅·홍보·PC방 서비스 넥슨(대표 이정헌)은 (유)원더홀딩스(대표 허민)와 신규 게임에 대한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원더홀딩스는 신규 게임의 개발, 운영, BM(Business Model)을 비롯해 자체 서비스 플랫폼 및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는 등 개발과 서비스에 집중한다. 넥슨은 축적된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원더홀딩스의 개발 자회사가 개발하는 신규 게임의 개발/기술자문·고객응대·마케팅·홍보·사업제휴·PC방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현재 원더홀딩스의 개발 자회사인 원더피플은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 ‘GeeGee’와 배틀로얄 장르의 PC게임 ‘슈퍼피..

게임전망대 2021.07.13

빵빵한 라인업! 카카오게임즈, '파상공세' 예고

3월 2일 테라파이어, 게임명 확정 및 브랜드 공개…3월 글로벌 알파테스트, 연내 글로벌 서비스 예정 2020년 하반기 코스닥 시장을 뜨겁게 달군 공모주는 단연코 '카카오게임즈'다. 게임주 역사상 최고의 공모률과 자금이 쏠렸다. 상장 직후에는 2연 따상을 기록했다. 이후 내림세를 면치 못했다. 신작 온라인 게임 '엘리온'을 출시했지만 괄목할 만한 성과로 이어지지 않았다.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21년, 카카오게임즈가 확 달라진다. 지난해부터 개발사의 투자와 퍼블리싱으로 다채로운 플랫폼과 장르의 신작 등 여느 때보다 탄탄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2021년 3월 2일, 카카오게임즈가 또 한편의 신작을 공개했다. 이번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PC 온라인게임이다. ‘디스테라(영문명..

게임전망대 2021.03.02

카카오게임즈, 엘리온 '12월 10일' 푼다

10월 28일 엘리온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게임 소개 및 출시일 공개 12월 9일까지 게임 구매 이용자 대상 캐릭터 사전 생성 진행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업계는 물론 국내 IPO(기업공개의 역사를 바꿨다. 이후 약세를 지속하며 코스닥 상장 대기록에 무색게 했지만 최근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상장 후 첫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감때문이다. '엘리온'이다.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정통 MMORPG다. 모바일이 아닌 온라인게임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레드오션을 피해 신성장 동력 발굴에 나선 것이다. '엘리온'의 출격일이 공개됐다. 12월 10일(목)이다. 온라인게임 최고 성수기인 겨울 방학 시즌을 전후한 론칭이다. 카카오게임즈의 새로운 매출원으로 자리하며 주가 반등에 힘을 보탤지에 관심이 쏠린다. 10월..

[오늘-핫이슈] 2020.10.28

롤·배그 장점 모았다! '블랙서바이벌:영원회귀' 출격

10월 13일,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 PC 온라인게임 '블랙서바이벌:영원회귀' 스팀 얼리액세스 서비스 돌입 국내 게임사들은 최근 모바일 게임뿐만 아니라 PC 온라인 및 콘솔 나아가 멀티플랫폼 게임을 개발하고 출시하고 있다. 포화상태로 출혈 경쟁을 피할 수 없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함이다. PC 온라인의 경우 국내와 더불어 해외 시장을 염두한 경우가 많다. 네오위즈가 대표적인 예다. 스컬, 블레스 언러쉬드, 사망여각 등 다채로운 장르의 PC 온라인게임을 론칭했거나 서비스 예정이다. 대다수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을 겨냥했다. 넵튠의 자회사 님블류런도 가세한다. 자체 개발한 PC 온라인게임 '블랙서바이벌:영원회귀)를 앞세웠다. 10월 14일, 넵튠(각자대표 정욱, 유태웅)의 자회사 님블뉴런(..

[오늘-신작] 2020.10.14

서든어택 대부, 신작 FPS 드디어! ‘CROWZ’ 영상 공개

썸에이지 자회사 로얄크로우 개발 중인 신작 게임명 '크로우' 확정 및 티저 트레일러 영상 공개 한국 FPS 개발의 대부이며 '서든어택'의 아버지 '백승훈', 그가 독립해 직접 제작 중인 신작 온라인 FPS가 베일을 벗었다. 썸에이지가 게임 명칭을 확정하고 첫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 것. 'CROWZ(이하 크로우즈)'다. 9월 25일 썸에이지(대표 박홍서, 코스닥 208640)는 개발 자회사 로얄크로우(대표 백승훈)의 신작 온라인게임 ‘CROWZ(이하 크로우즈)’의 트레일러 영상을 25일 첫 공개했다. ‘크로우즈’는 PC 온라인 FPS(1인칭 슈팅) 게임이다. 서든어택을 개발한 백승훈 대표가 진두지휘, 언리얼 엔진을 이용해 2018년부터 개발 중인 기대작이다. 개발 초기 130억 대 시리즈A 투자 유치에 ..

[오늘-신작] 2020.09.25

[게임株톡]썸에이지, 폭등 후 급락中…왜?

최고 기대신작 백승훈 대표 제작 중인 'FPS' 출시 지연 불가피 4분기 대작 공백 체우기 위한 신작 모바일게임 출시 예정 썸에이지가 전일(9월 8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게임주 하락을 저지했다. 9월 9일 수요일 현재(오전 12시 기준)는 급락 중이다. 전일보다 10% 안팎의 하락세를 보이며 1080원 선에 거래되고 있는 것. 폭등 후 급락세 원인은 기대신작의 출시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썸에이지의 최고 기대작은 '데카론M'과 자회사 '로얄크로우'가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게임이다. 데카론M은 동명의 온라인 MMORPG '데카론'을 모바일화한 게임이다. 로얄크로우가 제작 중인 신작 온라인게임은 1인칭슈팅(FPS)으로 아직 게임명이 확정되지 않았다. 이중 으뜸은 단연코 로얄크로우가..

게임주톡 2020.09.09

라이엇표 FPS 떴다! '발로란트' 글로벌 출시

6월 2일, 라이엇 게임즈 첫 FPS '발로란트' 전 세계 무료 출시 '리그 오브 레전드'로 전세계 게이머를 사로잡은 라이엇게임즈, 2020년 6월 새로운 장르에 도전장을 던졌다. FPS(1인칭슈팅) 게임이다. 6월 2일(화) '발로란트'를 글로벌에 동시 론칭한 것. 발로란트는 라이엇 게임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FPS 게임이다. 작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10주년 기념행사에서 ‘프로젝트 A(Project A)’라는 가칭으로 최초 공개됐다. LoL과 무관한 첫 신규 지식재산권(IP) 게임이다. 이 게임은 근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권 출신의 요원들이 지구를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게임 방식은 5:5 대전형으로 공격과 수비로 나뉘어 총 24라운..

[오늘-신작] 2020.06.02

모바일게임만으로 부족! 샵 타이탄, PC 버전으로

넷마블 북미 자회사 카밤, ‘샵 타이탄’ PC 버전 5월 스팀 통해 출시 예정 PC 버전에 맞춰 그래픽 강화하고 모바일과의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도 지원 온라인게임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한국에서는 너무 흔한 일이다. 흥행에서도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PC 온라인을 동시에 지원하는 게임도 최근 늘고 있다. 반면 모바일게임에서 출발해 온라인게임으로 진화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예도 손에 꼽힐 정도다. 넥슨이 지난해 'V4'(브이포)를 원형으로 한 온라인게임을 출시한 바 있다. 'V4'는 넥슨의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작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MMORPG다. 11월 모바일게임이 출시됐고 12월 PC 베타 서비스가 시작됐다. 한국에서조차 낯선 모바일게임의 온라인게임화가 북미..

[오늘-핫이슈] 202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