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첫 모바일게임 서브컬쳐 전략게임 ‘라스트 커맨더’ 테스트 일정 공개 및 사전예약 삼국지 기반 모바일게임 경쟁 심화, 경쟁 덜한 서브컬쳐로 급선회 전략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삼국지' 기반의 모바일게임 사업에서 벗어났다. 2020년 첫 신작으로 전략 시뮬레이션을 택했다. '라스트 커맨더'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삼국지 블랙라벨'과 '삼국지인사이드' 등을 주력 모바일게임으로 내세웠다. 모두 삼국지 기반의 전략게임이다. '삼국지 블랙라벨'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7위를, 애플 앱스토어 2위에 올랐다. 사전 마케팅과 홍보 활동 등을 고려할 때 중박 이상이다. 삼국지 기반 게임 이용자를 다수 확보한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이듬해인 2019년 4월, 동일한 장르의 신작 '삼국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