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러쉬플러스 사전 예약 첫 날 100만명 돌파…카트라이더, IP 더 넓고 더 다양하게 즐긴다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 과거 온라인게임 처럼 메이저로 재편됐다.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3N사와 모바일게임 맏형 컴투스 등이 중심이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빅4, 넥슨은 타 메이저와 다른 색깔을 지녔다. 캐주얼부터 하드코어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신작 출시 간격도 가장 짧다. 소모가 빠른 모바일게임에서의 스피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또한 IP(지식재산권) 게임에만 의존하지 않고 창작 모바일게임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해 10여 종 이상의 창작과 IP게임을 국내외 출시하며 분주했던 넥슨이 2020년 달라졌다. 지난 1월 창작 모바일게임 '카운터 사이드'로 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