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러쉬플러스 103

넥슨 침묵 '무죄'…카트라이더, 제3의 변신 '후끈'

넥슨, 카트라이더러쉬플러스 사전 예약 첫 날 100만명 돌파…카트라이더, IP 더 넓고 더 다양하게 즐긴다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 과거 온라인게임 처럼 메이저로 재편됐다.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3N사와 모바일게임 맏형 컴투스 등이 중심이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빅4, 넥슨은 타 메이저와 다른 색깔을 지녔다. 캐주얼부터 하드코어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신작 출시 간격도 가장 짧다. 소모가 빠른 모바일게임에서의 스피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또한 IP(지식재산권) 게임에만 의존하지 않고 창작 모바일게임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해 10여 종 이상의 창작과 IP게임을 국내외 출시하며 분주했던 넥슨이 2020년 달라졌다. 지난 1월 창작 모바일게임 '카운터 사이드'로 포문..

[오늘-핫이슈] 2020.04.21

넥슨 손댄다! 韓 VR게임, 날개 다나?

넥슨 4월 13일 SKT와 제휴, VR 및 클라우드 게임 협업…다채로운 VR게임 제작 통한 시장 확대 가능성 대두 4월 13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공동 마케팅 및 사업 추진 협력을 목적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5G를 앞세운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VR(가상현실)게임의 성장 가능성 때문이다. AR과 VR 게임은 지난 2017년 여름 전 세계를 강타한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를 시작으로 세간 시선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포켓몬고'의 세계적 유행으로 모바일게임처럼 폭발적인 성장에 대한 기대도 일었다. 국내에서는 엠게임, 한빛소프트, 드래곤플라이, 조이시티 등을 비롯해 몬스터VR, 원이멀스 등 신생 기업들이 관련 콘텐츠 및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