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작]

조이시티, 몰아치기…테라: 엔드리스워 사전예약

게임앤드(game&) 2020. 9. 16. 12:35

테라: 엔드리스워, 언리얼4 엔진으로 무장한 MMO-SLG…전일 크로스파이어:워존 이어 또 한편 신작 예열

조이시티, 하반기 게임주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게임주 중 하나다. 실제로 8월 14일 1만5000원대의 종가는 한달 후인 9월 15일 2만1950원으로 뛰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시대 수혜라는 외적 요인과 더불어 신작 기대감이 작용했다. 특히 8월 26일 하반기 및 2020년 라인업을 공개했고 9월 3일 오후 신작 5종을 공개를 전후해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크로스파이어: 워존’, ‘테라:엔드리스워’,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를 비롯하여 자체 창작 게임 ‘프로젝트M’과 ‘프로젝트NEO’ 등이다.

조이시티의 주가 상승 원동력들이 차례로 출시를 위한 수순을 밟고 있다. 근래 보기드문 몰아치기다. 

전일 '크로스파이어:워존' 사전예약에 이어 9월 16일(수) '테라:엔드리스워' 글로벌 이용자 몰이에 나선 것. 

'테라:엔드리스워'는 엔드림 자회사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이다.

국내외 오랜 기간 사랑 받은 ‘테라’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언리얼4 엔진을 활용해 제작 중이다. 또한 헥사곤(육각형) 타일 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를 통해 전략적 재미의 차별화를 뒀다.

이용자는 ‘테라’ 세계관에 등장하는 영웅들을 등용하여 자신의 영지를 확장시키고, 부대를 양성해 아르곤의 침략으로부터 아르보레아를 지키기 위한 전투를 펼친다.

원작 테라 IP 기반의 다양한 영웅과 함께 시공의 균열, 아크데바 격퇴, 아르곤 캠프 및 아르곤 주성 소탕 등의 PVE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또 길드 집결 전투, 길드 대전, 도시 점령전 등의 PVP 콘텐츠도 갖추고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 시 고급 소환 큐브, 수정, 스태미나 등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