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작]

YJM게임즈, 첫 MMORPG '소울워커' 리허설

게임앤드(game&) 2020. 9. 18. 14:02

와이제이엠게임즈,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CBT 돌입…9월 26일까지 진행, 참여자 위한 이벤트 병행

토종 게임사들의 신작 담금질이 줄행렬을 이루고 있다. 사전예약은 물론 테스트와 출시까지 이어지고 있다. 4분기 게임판의 최고 성수기를 둔 대혈전이 예고하는 대목이다.

9월 18일에도 신작 모바일게임 관련 테스트가 시작됐다.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가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비공개테스트(CBT)에 나선 것.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인기 PC 온라인 게임인 ‘소울워커’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MMORPG다.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선보이는 첫 정통 MMORPG다.

학원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손으로 그린 듯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이 돋보인다. 원작을 재해석한 탄탄한 세계관과 화려한 액션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전투 콘텐츠 및 소울, 장비, 스킬 등 다양한 동반 성장 요소, 매력적 수집 요소 등을 갖췄다.

테스트는 오는 9월 26일(토)까지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테스트 동안에 참여자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1막을 클리어 후 설문조사 참여 시 치킨 세트, 2막을 클리어 후 인증 시 도너츠 세트를 추첨으로 지급한다. 또 매일 낮 12시와 오후 6시에 접속 시 풍성한 캐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 사업실장은 “정식 출시 전까지 CBT를 통해 유저분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할 예정”라며 “유저분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여러 건의 사항 등을 개선해 고퀄리티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호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