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작]

그랑사가, 첫 리허설!

게임앤드(game&) 2020. 9. 22. 14:35

 

엔픽셀, 첫 테스트(CBT)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12시부터 22시까지 매일 10시간동안 진행
핵심 콘텐츠와 시스템 점검 위해 테스트, 설문조사 이벤트 통해 풍성한 선물


당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이를 개발한 핵심 인력들이 새로운 게임사를 차렸다.

엔픽셀이다.

그들의 처녀작 '그랑사가'가 개발 초기부터 주목받은 이유다.

특히 이 작품은 모바일은 물론 PC까지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엄지족은 물론 하드코어 게이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그랑사가, 마침내 엄지족을 대상으로 한 담금질에 나선다. 비공개 테스트다.

9월 22일 엔픽셀(NPIXEL,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 첫 비공개 테스트(CBT)를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12시부터 22시까지 매일 10시간씩 진행된다.
엔픽셀은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시스템의 안정성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된다.

테스트 당첨자는 개별적으로 CBT 참여 방법이 공지될 예정이다.

엔픽셀 측에서는 "그간 큰 기대를 모아왔던 장엄한 그래픽과 웅대한 대서사를 처음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하나의 캐릭터만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기존 MMORPG와 달리 여러 캐릭터를 다양하게 육성하는 시스템 등으로 새로운 액션 쾌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테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CBT 이후 설문 조사에 참여한 유저 중 100명을 대상으로 구글 기프트 카드 5만원권을 추첨해 제공하는 것.

기대작 ‘그랑사가’ CBT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