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니키 첫 테스트, 여성 엄지족 '신바람'

페이퍼게임즈코리아, 샤이닝니키 비공개테스트(~9월 30일) 돌입… 다양한 이벤트 진행중
사전예약 27만명 돌파, 정식 출시 후 흥행 기대감 고조

 

여성 엄지족을 겨냥한 신작 모바일게임이 첫 테스트를 시작했다. '샤이닝니키'다.

‘샤이닝니키’는 450만명의 사랑을 받은 '니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페이퍼게임즈가 가진 수년 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No.1 스타일링 게임이다.

지난 2016년 파티게임즈가 출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이러브니키'의 후속작이다. 사전예약자가 벌써 27만명을 돌파하며 전작 못지않은 흥행 가능성을 내비쳤다.

9월 24일(목), 페이퍼게임즈코리아는 No.1 스타일링 게임 ‘샤이닝니키(Shining Nikki)’의 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베타테스트는 계정 생성 후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7일 간 진행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게임의 핵심 요소인 스타일링 배틀을 즐길 수 있다. 또 사진 촬영 및 코디 저장 기능, AR 모드 촬영, 홈 기능 등 내가 스타일링한 니키와 상호작용하는 콘텐츠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페이퍼게임즈코리아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참가자들에게 매일 루비 및 골드, 몽환 등 게임을 보다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누적 보상을 그리고 우편함을 통해 매일 니키가 깜짝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테스트 이후에는 참여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샤이닝니키’는 디자인과 코디로 황금기를 맞이하던 680년 전의 미라클 대륙을 배경으로, 대륙의 멸망을 목격한 ‘니키’가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기 위한 이야기를 담았다.

3D로 재탄생한 니키와 더불어 1000 가지 이상의 원단을 섬세한 3D 모델로 구현했다. 유저가 원하는 의상을 자유롭게 매치할 수 있어 더욱 방대하고 섬세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공식 카페에서는 가입자수 달성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