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차트

원신·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추석연휴 품었다

게임앤드(game&) 2020. 10. 5. 13:18

[간밤차트-10월 5일, 구글 플레이 매출]원신, 5위 '9월生 최고 흥행'…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넘버3 탈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출격한 신작 모바일게임 '원신'이 돌풍을 일으켰다.

미호요가 지난 9월 28일(월) 서비스를 시작한 원신이 일주일 만에 인기 차트는 물론 매출에서 톱5에 입성했다. 9월 출격한 신작 게임 가운데 최고의 성적이다. 창유의 '일루전커넥트'를 가볍게 추월한 것.

창유가 지난 9월 7일(월) 론칭한 '일루전 커넥트'는 최고 매출과 인기 순위는 각각 6위와 3위다.
현재 매출 순위는 17위로 곤두박질쳤다.

10월 5일 월요일, 원신은 구글 플레이 매출 인기 순위 2위, 매출 5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미호요가 자체 개발한 오픈형 액션 RPG다. 스마트폰은 물론 PC 온라인과 콘솔(PS4) 등을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또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 동시 론칭,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로벌 사전 다운로드에서 1000만명을 끌어모았고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 공격적인 사전 마케팅 등으로 국내는 물론 출시 전 지역에서 상당한 이슈를 모았다.

‘원신’은 유저가 여행자가 되어 잃어버린 가족을 찾기 위한 여행에서 미지의 대폭에 숨겨진 비밀을 밝힌다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풍의 깔끔한 그래픽은 물론 원소 상호작용 기반의 전투, 다양한 캐릭터 및 스토리, 협동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한편 설 연휴 착한 국민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다시 한번 돌풍을 일으켰다. 매출 3위로 뛰어오른 것.

추석 연휴를 위한 이벤트를 물론 신규 콘텐츠 추가가 힘을 발휘했다. 넥슨은 지난 9월 28일 현대자동차와 제휴, 신규 카트를 출시했다. 현대의 신형 쏘나타 N 라인'을 모티브로 한 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