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작]

엔씨, 신작 모바일게임 예열…트릭스터M, 티저 영상 공개

게임앤드(game&) 2020. 10. 7. 11:50

원작 트릭스터의 마지막 캐릭터 ‘폴라’ 소개과 게임 가이드로 구성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2020년 들어 처음으로 신작 모바일게임을 공개했다. 트리스터M이다. 이 작품은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트릭스터'에 뿌리를 둔 모바일 MMORPG다.

10월 7일 수요일, 엔씨소프트가 ‘트릭스터M’이 티저(Teaser, 미리보기) 페이지에 신규 영상 2종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원작 ‘트릭스터’의 마지막 캐릭터인 ‘폴라’ 소개 영상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 폴라의 모험’ 예고편 ▲게임 가이드 영상 ‘까발라에서 뭐하지?’ 예고편을 담았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 티저 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에서 영상을 볼 수 있다. 풀버전(Full Version)은 오는 10월 14일 공개한다.

게임 가이드 영상편에는 박원기 트릭스터M 개발 디렉터, 고윤호 트릭스터M 사업 실장, 곽민선 아나운서가 등장해 트릭스터M을 소개한다. 각각 트릭스터M의 대표 캐릭터인 ‘돈 까발리에’, ’돈 주반니, ‘로잘린 그라시아’ 역할을 맡았다.

트릭스터M이 카카오톡 채널을 열었다. 이용자는 카카오톡에서 트릭스터M의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티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