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차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톱10 탈환!

게임앤드(game&) 2021. 2. 16. 15:14

[간밤차트-2월 16일, 구글 플레이 매출]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8위…넥슨, 2월 들어 4번째 프로모션 돌입

넥슨, 2020년 국내 게임사 최초로 매출 3조 클럽에 도달했다.

다수의 흥행 배출이 힘을 보탰다. V4,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피파모바일, 바람의 나라:연 등 MMORPG를 비롯해 레이싱, 축구 등으로 장르까지 다채로웠다. 자기 잠식 없이 새로운 이용자를 끌어들이며 매출을 늘린 것이다.

'다수의 흥행작'은 2021년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 또 신작 공백기 넥슨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것.

실제로 2021년 1월 '메이플스토리M'를 시작으로 '카운터사이드' 등이 기막힌 역주행을 펼친 바 있다. 2월에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V4가 앞장서고 있다.

2021년 2월 16일 화요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구글 플레이 매출 8위에 자리했다. 전일 14위에서 5계단 오르며 설 연휴를 전후한 프로모션의 효과를 지속했다.

이 작품은 국민 온라인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에 기반해 제작, 지난해 5월 출격했다. 쟁쟁한 MMORPG 틈바구니에서도 톱10에 입성하며 빛을 발했다. 이후 톱10 안팎으로 오가며 비RPG 흥행의 선두주자로 올라섰다.

2월 16일 화요일, 또 하나의 이벤트가 시작됐다. 넥슨은 츄파춥스와 제휴, 막대사탕에 앉아 달릴 수 있는 카트(츄파춥스 롤리카)를 추가했다. 이를 기념해 3월 11일까지 각종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한편 구글 플레이 매출 톱40에 넥슨의 작품은 7개가 포진했다. 국내외 게임사 모두를 통틀어 최다 게임 보유다.
역주행으로 톱10에 재진입한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8위)를 비롯해 'V4'가 10위에 위치했다. 바람의 나라:연(12위)과 메이플스토리M(16위)로 10위 안팎에 자리했다. 피파온라인4M과 카운터사이드는 각각 23위와 28위다. 피파모바일은 3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