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生 강했다! 소녀X헌터 '또 상승'

[간밤차트-5월 26일]소녀X헌터, 구글 플레이 매출 25위…넷마블 간판 2종(세븐나이츠2·A3:스틸얼라이브) 역주행

단숨에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3를 꿰찬 '트릭스터M'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트릭스터M과 같은 날 출격한 외산 신작 '소녀X헌터'도 꾸준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5월 26일 수요일, 소녀X헌터는 구글 플레이 매출 25위에 올랐다. 전일 29위에서 4계단 상승했다.

이 작품은 지난 5월 20일(목) 한국신스타임즈가 출시한 미소녀 수집형 모바일 RPG다. 수많은 신화와 역사 속 영웅들이 미소녀로 재해석해 만들어진 18세 이상만이 이용할 수 있는 성인용 게임이다. 사전예약에 75만명이 몰리며 기대감을 야기했다.

이날 넷마블의 간판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가 10위로 톱10에 재진입했다. 대신 넥슨의 'V4'가 11위로 밀렸다.

업데이트가 주효했다. 5월 21일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는 신규 전설 등급 영웅 '역사의 기록자 노호'와 이를 위한 신규 스테이지(역사의 기록자)를 추가했다. 또한 무한의 탑을 100층에서 11층으로 확장했다. 신규 콘텐츠 추가와 함께 출시 200일 기념 스페셜 출석 체크 이벤트를 시작했다.

넷마블 게임의 역주행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최초의 배틀로얄 모바일 MMORPG 'A3:스틸얼라이브'가 12위로 전일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넷마블은 지난 5월 18일(화) A3:스틸얼라이브에 10번째 신규 지역 '투아키'와 신규 레이드 '침묵의 늪' 등 새로운 즐길 거리를 추가했다. 또 캐릭터 최대 레벨과 사도레벨이 각각 200과 90으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