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차트

뮤 아크엔젤 가세, 5월生 '벅찬' 도발

게임앤드(game&) 2020. 6. 1. 14:57

[간밤차트-6월 1일]웹젠 신작 뮤 아크엔젤, 구글 플레이 매출 7위 …7개의 대죄, 20위 '수직 상승'

5월 대미를 장식한 신작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 초반 흥행에 이변은 없었다. 톱10에 사뿐히 진입한 것.

6월 1일(월) '뮤 아크엔젤'이 구글 플레이 매출 7위에 올랐다. 지난 5월 27일(수) 출격, 6일 만이다.

'뮤 아크엔젤'은 웹젠이 내놓은 정통 모바일 MMORPG다. 뮤 온라인에 기반한 IP(지식재산권) 게임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킹덤:전쟁의 불씨 등에 이에 구글 플레이 매출 상위권이 5월생 신작으로 인해 또 한번 요동친 셈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야심작으로 지난 5월 12일 출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주 넘버4를 차지한 바 있다. 현재는 8위다. 톱10에 위치한 유일무인한 캐주얼게임으로 착한 국민 모바일게임이 하드코어 못지않은 성과를 이룰 수 있음을 입증했다.

'킹덤:전쟁의 불씨'는 중소게임사 파우게임즈가 개발한 정통 MMORPG로 출시 첫 주말 톱10에 입성했다. 현재 순위는 14위다.

한편 이날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는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직 상승이다.
출시 일주년을 앞두고 시작한 대규모 업데이트 때문이다.

넷마블은 지난 5월 28일 1주년 기념 캐릭터 '성전의 전사' 여신족 엘리자베스와 '잔반처리 기사단' 단장 호크를 추가했다.

사전 투표를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선정한 14개의 SSR 등급 영웅으로 구성된 앙케이트 소환을 오픈했고
신규 메인스토리 13챕터도 선보였다.

1주년 기념 호크패스(시즌패스)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