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작]

미드 끝판왕! 왕좌의게임, 모바일게임으로 즐긴다

게임앤드(game&) 2020. 6. 9. 12:31

유주게임즈코리아 6월 9일 '왕조의게임:윈터이즈커밍' 사전예약 …3분기 한국 등 아시아 6개국 출시


왕좌의 게임, 미국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다. 미국 최대 프로그램 콩쿠르상 '에미상'까지 차지하며 흥행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최고의 미드가 모바일게임으로 환생한다.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이다.

인기 영화와 애니메이션에 기반한 모바일게임들이 적지 않은 흥행을 거둔 전례를 봤을 때 미국 최고 인기 드라마가 모바일게임에서는 어떤 성과를 거둘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6월 9일(화)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리우완친)는 신작 모바일게임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GAME OF THRONES WINTER IS COMING)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로부터 '왕좌의 게임'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유주게임즈가 개발한 '전쟁 전략 모바일게임'이다.

원작 기반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하며 엄지족들은 유명한 캐릭터를 자원 수집과 도시 개발에 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은 불의 노래에 나오는 ‘스타크’ 가문의 성 윈터펠과 ‘웨스테로스 대륙’ 등 매력적인 명소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마카오,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6개 지역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