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앤드(gameand)

컴투스, ‘서머너즈 워’ 할로윈 업데이트 단행… 키메라∙이프리트∙뱀파이어 등 3종 몬스터 형상 변환 추가 할로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서구권에서 유명한 축제이고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젊은층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기념일이다. 게임업계에서도 또 한번 이용자를 자극할 수 있는 기회다. 이미 검은사막, 씰온라인, 크리티카 등 일부 온라인게임에서는 관련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이벤트를 시작했다. 모바일게임에서도 할로윈 이벤트가 시작됐다.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가 앞장섰다. 어쩌면 당연하다. 서머너즈워는 지난 2014년 글로벌에 출격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는 물론 할로윈 축제가 대중화된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에서도 대흥행을 거두고 있다. 할로윈은 서머너즈워에게 한가위 못지않은 중요한 날로 컴투스가 관련한 이벤트와 ..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100일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및 사전예약 돌입 2020년 토종 하드코어들이 맹위를 떨쳤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포문을 열었다. 그라비티가 자체 개발한 지난 7월 7일 출시, 단숨에 매출 4위까지 올랐다. 9월 뒤늦게 시동을 건 원스토에서는 매출 정상을 지키고 있다.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오리진' 출시 100일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이에 앞서 이용자 재집결에 나섰다. 10월 15일 신규 콘텐츠 추가에 따른 사전예약을 시작한 것. 10월 28일 예정된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직업, PVP 콘텐츠 추가 등이 포함됐다. 먼저 어콜라이트의 2차 신규 클래스 ‘몽크’와 3차 클래스 ‘챔피언’, 3곳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GVG(공성전)’ 추가, 탈것 개편 등을..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업데이트 주기 단축…월드 공성전 도입, 린저씨들의 긴장감 배가 한국 모바일게임 역사상 최고의 매출고를 올리고 있는 작품 '리니지M'이다. 아무리 기대감이 높았던 대작(블록버스터)와 기대신작도 리니지M의 벽을 넘지 못했다. 지난 2017년 6월 출시, 2019년 12월까지 약 30개월 동안 넘버1의 아성, 무너졌다. 엔씨소프트의 또 다른 후예 리니지2M이 주인공이다. 2019년 11월 출격해 단숨에 리니지M을 추월했다. 단발성 돌풍이 아니다. 2020년 4월까지 무려 5개월 넘도록 정상을 지켰다. '리니지2M'이후 리니지M과 엎치락뒤치락했다. 지난 7월 넥슨이 '바람의 나라:연' 출시 이전까지 8개월 넘도록 리니지M과 경쟁구도를 펼쳤다. 9월 21일 월요일, 리니지2M이 론칭 300..

[간밤차트-9월 18일]기디언테일즈, 구글 플레이 매출 9위 …9월 11일 업데이트 후 꾸준한 상승 카카오게임즈, 2020년 한국 IPO(기업공개) 역사를 바꿨다.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과 증거금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 상장 첫날에는 게임주 역사상 최초로 '따상'을 기록했다. 둘째 날에도 상한가로 마감했지만 이후 4거래일 연속 우하향했다. 블록버스터 온라인 MMORPG '앨리온' 연내 출시를 발표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시기와 게임 소개가 이루지지 않은 상태다. 신성장 동력에 대한 기대감 점화가 덜 된 셈이다. 하지만 효자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가 역주행, 3분기 카카오게임즈의 성장 동력임을 과시했다. 9월 18일(금) '가디언 테일즈'는 구글 플레이 매출 9위로 톱10에 재입성했다. 전일 12위..

간밤차트-9월 17일]일루전커넥트·동방불패M·시노니스 상승 지속…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5위 외산 게임들의 대반격이 거세졌다. 9월 신작 3인방이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흥행게임의 역주행까지 더해지면서다. 9월 17일(목) '명일방주'가 20위까지 올랐다. 지난주까지도 80위대 머물렀지만 금주 월요일 19위까지 치솟았다. 명일방주는 요스타게임즈가 올해 1월 론칭한 모바일 RPG다. 출시 초반 매출 2위까지 치솟았고 이후 잇단 기대작들의 행렬에 후퇴를 거듭, 8월 20일에는 80위까지 밀렸다. 9월 론칭된 외산 3인방의 상승세도 지속됐다. 우선 창유가 퍼블리싱 한 미소녀 모바일 RPG '일루전 커넥트'는 9위다. 9월 론칭된 신작 가운데 처음으로 톱10에 입성했다. 퍼펙트월드코리아의 '동방불패..

7월 7일 국내 론칭 직후 양대 마켓 매출 최고 4위 등극, 두 달 내내 톱10 유지 10월과 11월 신규 콘텐츠 대거 추가…열혈팬 이탈 방지와 장기 흥행 토대 마련 2020년 7월 황금기대작이 쏟아졌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온라인게임의 후예들이 앞장섰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바람의나라:연 등이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그라비티의 간판 온라인게임을 기반해 제작한 정통 MMORPG로 올드보이 흥행의 물꼬를 텄다. 그라비티가 3년 만에 선보인 라그나로크의 정통 속편이 두 달째 인기를 지속하며 장수 흥행에 청사진을 켰다. 출시 직후 양대 마켓 무료 게임 매출 최고 4위에 등극했고 이후 숱한 기대신작 출격에도 굳건하게 10위 이내를 유지, 롱런의 토대를 마련한 것.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팀장은 라그나로크 오리..

펄어비스, 검은사막 신캐릭터(하사신) 전 플랫폼 동시 추가 …온라인 및 콘솔 이용자 200% 이상 증가 PC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 여기에 콘솔까지 전 플랫폼 그리고 전 세계 게이머를 사로잡은 토종 게임은 유일하다. 검은사막이다. 매출만 2조원이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막힌 흥행 IP, 검은사막이 지난 9월 2일 한국 게임 역사에 없었던 이색 기록을 남겼다. 검은사막 전 플랫폼에 동시 업데이트다. 펄어비스가 지난 9월 2일 원작 온라인게임을 비롯해 모바일과 콘솔 게임에 신규 캐릭터 '하사신'을 추가한 것. 파격 행보, 효과도 탁월했다. 이용자가 급증한 것. 특히 콘솔 버전 증가율은 300% 넘어섰다. 9월 16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의 신규 클래스 ‘하사신’을 PC-모바일-..

[간밤차트-9월 14일]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구글 매출 7위…넥슨, 9월 10 업데이트 직후 수직 상승 9월 출격한 외산 신작들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지난주 잇따라 론칭된 '동방불패 모바일''일루전 커넥트' 등이 인기 순위에 이어 매출 차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초반 흥행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첫 주말 이후 질주를 나타낸 것. '일루전 커넥트'가 먼저 톱40에 진입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9월 14일 월요일, 일루전 커넥트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2위에 안착했다. 지난 9월 10일(목) 론칭된 이 작품은 중국게임사 디피스톰이 개발하고 창유가 선보인 수집형 RPG다. 미소녀 캐릭터를 앞세워 성인 이용자들의 시선을 끌고 사전 예약자는 50만명을 돌파했다. 같은 날 서비스를 시작한 '동방불패 모바일'은 ..

9월 3일 BTS월드 ANOTHER STORY 시즌 2 신규 챕터 및 5성 카드 추가 확률UP 이벤트, 7일 출석 이벤트, 핫타임 이벤트 등 병행 방탄소년단이 K팝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신곡 '다이너마이트'를 앞세워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100에서 가장 높은 자링에 올랐다. 한국 가수 최초다.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컴백과 함께 관련 게임 'BTS 월드'도 대규모 업데이트됐다. 절묘한 타이밍이다. 엄지족의 시선을 다시 한번 끌어모을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활용한 것이다. 9월 2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 월드(BTS WORLD,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에 ‘ANOTHER STORY 시즌 2’의 새로운 챕터와 신규 5성 카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

컴투스 ‘서머너즈 워’, 캡콤 ‘스트리트 파이터 V: 챔피언 에디션’과 최초 콜라보레이션 실시 류∙켄∙바이슨∙춘리∙달심 콜라보 몬스터 5종, 신규 콜라보 던전 및 아레나 콘텐츠 추가 국내 유일무이 글로벌 흥행대작 모바일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지난 2014년 출격, 6년 동안 단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타 게임과의 콜라보레이션이다. 격이 달랐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트리트 파이터' 캐릭터 추가다. 9월 1일,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와 캡콤의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V: 챔피언 에디션’과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콜라보 몬스터 ‘켄’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