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55

15년이 무색! 열혈강호 온라인 '제2 전성기'

열혈강호 온라인, 9월 중국 매출 2005년 서비스 이래 사상 최대치 달성 지난 6월 콘텐츠 업데이트로 인한 ‘붐업’, 중추절 특별 판매 이벤트 주효 중국은 단일 규모 최대 게임 시장이다. 온라인게임 시절 국내 게임사들의 제2의 텃밭이다. 지금은 판호를 앞세운 중국 정부 규제로 인해 한국 게임 서비스가 원천 봉쇄됐다. 미르의전설2, 던전앤파이터, 크로스파이어, 오디션, 열혈강호 온라인 등 토종 온라인게임이 여전히 현지에서 성황을 이루고 있지만 중국도 모바일게임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영향력은 예전보다 줄었다. 열악해진 상황에서 열혈강호 온라인이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005년 중국 서비스 이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 10월 7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온라..

[오늘-핫이슈] 2020.10.07

[게임오늘]9월 끝까지 '벅찼다…추석 이벤트+신작 출시까지

[한줄뉴스-9월 29일]플레로게임즈·엠게임, 각각 신작 '어비스리움 월드''프린세스메이커 for Klaytn' 출시 카카오게임즈 라이브게임 업데이트 몰아치기…넷마블 '세븐나이츠2' 쇼케이스 및 사전예약 일정 공개 코로나19 이후 처음 맞이하는 민족 대명절, 게임판의 풍경이 달라졌다. 한가위 프로모션의 향연은 변함없이 지속된 가운데 신작 게임들이 예열은 물론 출시까지 이어졌다. 외산 게임사가 아닌 토종 게임사들이 앞장섰다. 9월 29일(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플레로게임즈가 '어비스리움 월드'를 글로벌 론칭했다. 힐링 모바일게임으로 글로벌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에 기초한 시뮬레이션이다.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시작했다. 엠게임은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 fo..

한줄뉴스 2020.09.29

카카오G 급락 진정! 게임株, 또 우하향

[게임주 동향-9월 16일]평균등락률 -0.36%, 2거래일째 약보합…신작 이슈 먹통! 액션스퀘어·조이시티 하락 국내 증시가 약세로 돌아섰다. 게임주는 낙폭을 줄였지만 전일에 이어 2거래일째 약세를 보였다. 9월 16일(수) 코스피는 7.66포인트(0.31%) 하락한 2435.92로, 코스닥은 3.18포인트(0.35%) 내린 896.28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36%로 전일 -0.44%보다 소폭 올랐지만 반등하지는 못했다. 룽투코리아와 한빛소프트가 5% 넘게 올랐지만 액션스퀘어와 네스엠이 6% 넘게 하락했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 및 시가 총액은 모두 어제보다 줄었다. 하락 종목이 19개로 전일보다 2개 증가했다. 액션스퀘어가 -7.05%로 가장 크게 하락했다. 네스엠은 6.78%(180원)..

게임주 동향 2020.09.16

[게임오늘]절묘한 타이밍! 기대작 '주춤'·흥행작 '꿈틀'

[한줄뉴스-9월 16일]라이브게임 업데트 소식 봇물…V4·A3:스틸얼라이브·뮤오리진2 등 신규 콘텐츠 추가 토종 기대작들의 담금질에 급제동이 걸렸다. 대신 흥행대작들의 프로모션이 봇물을 이뤘다. 넷마블, 넥슨, 웹젠 등 현재 모바일게임 시장을 쥐락펴락하는 대형 게임사들이 앞장섰다. 9월 16일 넷마블은 자사의 간판 모바일 MMORPG 'A3:스틸얼라이브'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에도 나섰다. 웹젠은 '뮤 오리진2'에서 가을 맞이 이벤트를 시작했고 'R2M'의 이용자 제재를 천명했다. 넥슨은 구글 매출 톱10 가운데 유일한 창작 게임 'V4'의 업데이트를 기념한 특별 방송을 전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외 컴투스는 사내에 야구게임 모션 캡쳐 스튜디오..

한줄뉴스 2020.09.16

엠게임 ‘진열혈강호’ 또 先계약

아시아소프트와 자체 개발 MMORPG ‘진열혈강호’ 태국 수출 계약 체결…2020년 1분기 출시 목표 엠게임이 개발 중인 진열혈강호가 또 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엔 태국이다. 파트너는 '아시아소프트'다. 원작 열혈강호 온라인을 지난 2005년부터 태국에서 서비스해 온 게임사다. '열혈강호'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개발사와 해외 퍼블리셔가 또 한 번 손을 협업, 흥행 기대감을 높인 것. 현지 서비스는 2020년 1분기로 예정되어 있다. 아시아소프트 프라못 수짓폰 대표는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15년간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되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했다”라며, “이러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겨진 ‘진열혈강호’의 흥행도 기대된다”라..

[오늘-핫이슈] 2020.09.02

찐의 가치? 엠게임, 진열혈강호 '先수출'

엠게임, 대만게임사 해피툭과 진열혈강호 수출계약…열혈강호 온라인, 원작 정통성 최고 기대감 열혈강호 온라인, 무협풍의 MMORPG로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여전히 엠게임의 최고 매출 효자다. 원작의 가치는 모바일게임에서도 빛을 발했다. 열혈강호 모바일, 열혈강호M, 열혈강호W 등 열강 기반 모바일게임이 쏟아진 것. 이들 개발사는 IP(지식재산권)을 이양받사들여 중국 혹은 국내 게임사다. 열혈강호 온라인 흥행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엠게임도 자체 개발을 진행 중이다. '진열혈강호'다. 이전 열강 IP 게임보다 기대감이 높은 이유다. 특히 원작의 개발은 물론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만큼 정통성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유별난 기대감은 선수출로 이어졌다. 8월 27일 목..

[오늘-핫이슈] 2020.08.27

엠게임, '진열혈강호’ 한국 직접 서비스

엠게임, 타이곤모바일과 ‘진열혈강호’ 아시아 판권 확보…2020년 하반기 중화권 제외한 아시아 순차적 서비스 열혈강호 온라인, 엠게임의 최고 매출 게임이다. 한국은 물론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게임한류에도 앞장섰다. 엠게임의 간판 '열혈강호 온라인'이 또 한번 모바일게임으로 등장한다. '진열혈강호'다. 원작의 두터운 이용자층과 브랜드 파워 등으로 기대신작으로 부각했다. 엠게임이 중국 등 중화권을 제외한 아시아 판권까지 확보했다. 이전과 IP 양도를 통한 로열티 일부 수익 배분 보다 적극적인 방식으로 매출 확대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7월 15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룽투코리아의 자회사 타이곤모바일(대표 김봉준)과 중화권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 대한 ‘열혈강호’ IP(지식재산권) 기반..

[오늘-신작] 2020.07.15

벌써 18년! 엠게임, 나이트온라인 '업데이트'

2002년 국내 오픈 ‘나이트 온라인’, 서비스 18주년 기념 신규 콘텐츠 추가, 이벤트 진행 ‘언택트’ 시기 2020년 2분기 북미, 터키 지역 누적 매출, 2019년 전체 매출의 70% 달성 흥행 IP 모바일게임, 상당수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온라인게임에 기반하고 있다. 넥슨, 엔씨소프트, 웹젠, 그라비티 등의 간판 온라인게임은 모바일게임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며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원천기술에 대한 경쟁력이 유별함을 드러냈다. 대다수 게임사들이 인기 온라인게임을 모바일화하면서 무게중심을 옮겨갔지만 원형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다. 꾸준한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있다. 엠게임도 마찬가지다. 글로벌에서 맹위를 떨친 효자 '나이트 온라인' 서비스 18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

엠게임, 효자 또 위했다… 열강 온라인, 新서버 오픈

열혈강호 온라인, 2004년 11월 국내를 시작으로 2005년 글로벌에 진출했다. 16년차 올드보이지만 엠게임의 효자다. 또 여전히 게임 한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엠게임이 2020년 주력 매출원 '열혈강호 온라인'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4월 22일 신규 캐릭터 '미고'를 추가했다. 새로운 캐릭터 추가 일주일 만에 신규 서버(미고)를 오픈했다. 아이템 소멸은 물론 레벨 하락도 방지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4월 28일(화)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의 대표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새로운 컨셉의 신규 서버 ‘미고’를 오픈했다. 이벤트도 마련했다. 미고 서버는 기존 한비광, 담화린 서버에서 10강까지 가능했던 강화가 15강까지 가능하고 캐릭터 사망 시 레벨이 내..

게임株 다시 봄! 조이시티·엠게임·더블유게임즈 빛났다

[게임주 동향-4월 24일]평균등락률 +1.49%…넷마블 제외한 대형주 선전, 총 시총 6000억 이상 증가 미국 증시가 상승했고 국내 GDP 선방과 유가 반등 등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위험 요소들이 일부 해소됐다. 국내 증시는 올랐다. 게임주는 다시 강한 상승을 나타냈다. 4월 23일(목) 코스피는 18.58포인트(0.98%) 상승한 1914.73으로 19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은 8.63포인트(1.36%) 뛴 643.79를 나타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1.49%로 전일 찔끔 반등서 다시 화끈하게 올랐다. 상승 종목은 22개, 하락 종목은 8개로 전일과 동일했다. 바른손이앤에이와 액토즈소프트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전체 거래량은 1000만주를 넘겼지만 여전히 부진했다. 거래대금은 카카오와 NHN..

게임주 동향 202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