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55

증시 호황! 게임株도 올랐다…넵튠 급등·위메이드 반등

[게임주식- 11월26일]평균등락률 +0.71%…빅3 포함한 일부 대장주 반등, 전체 시총 45조원선 회복 코스피가 반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도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1% 넘게 올랐다. 게임주는 전일 급락했던 종목들이 우상향, 최근 2거래일째 약세에서 벗어났다. 11월 26일 목요일, 코스피는 24.37포인트(0.94%) 오른 2625.91로 마감했다. 사상 최고치다. 삼성전자는 이날 신고가를 경신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539억원과 256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코스닥은 9.41포인트(1.09%) 뛴 874.53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1243억원, 기관이 275억원을 사들였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71%다. 상승 종목은 14개다. 넵튠(+12.45%), 베노홀딩스(+11.08%)가 ..

게임주 동향 2020.11.26

국경 초월 1세대 반란! 진열혈강호, 대만 달군다

엠게임 ‘진열혈강호’(대만 서비스명:신열혈강호M) 사전예약자 52만명 돌파…한국, 위메이드 '미르4' 돌풍 2000년대 초반 게임한류에 앞장섰던 '미르의전설2'와 '열혈강호 온라인', 두 작품이 국내외에서 또다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원작의 정통성을 고스란히 담은 모바일게임 '미르4' '진열혈강호'가 각각 한국와 대만에서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 두 작품은 동양풍의 무협 모바일 MMORPG로 원작 모두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우선 위메이드가 지난 11월 25일(수) 한국에 출시한 '미르4'는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르4는 위메이드의 간판 온라인 MMORPG '미르의전설2'의 모바일 버전이다.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돌파하고 20..

[오늘-핫이슈] 2020.11.26

이슈 만발! 효과 제각각…게임株 '보합'

[게임주식-11월 16일]평균등락률 +0.41%…3Q 실적 발표! 엔씨·엠게임↓, 조이시티·데브시스터즈↑ 국내 증시가 상승했다. 게임주도 올랐다.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11월 16일 월요일, 코스피는 49.316포인트(1.97%) 오른 2543.03으로, 코스닥은 8.19포인트(0.98%) 상승한 847.333으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41%로 3거래일째 강보합을 나타냈다. 상승 종목은 13개다. 액토즈소프트가 +7.24%로 가장 높아 올랐다. 하락 종목은 19개로 낙폭은 크지 않았다. 드래곤플라이가 -2.56%로 최대 낙폭을 기록한 것.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은 물론 시가 총액 등 모든 지표의 숫자가 전거래일(11월 13일) 보다 감소했다. 기대신작 출시 및 예열과 3분기 실적 발표 등 ..

게임주 동향 2020.11.16

튼튼한 잇몸! 엠게임, 3Q 실적 '선방'

3Q 매출 89억원·영업이익 19억원…전년동기 대비 각각 15.1%· 129.5% UP 모바일게임 부재에도 열혈강호 온라인 등 해외 성장 주효 모바일게임 전성시대, 주력 게임과 신작의 부재에도 꾸준한 성장을 거둔 게임사가 있다. 엠게임이다. 기존 흥행 온라인게임 때문이다. 2020년 3분기에도 엠게임는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모든 지표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름세를 보였다. 신규 매출원 없이 라이브 게임만으로 그것도 올드보이를 앞세운 '경이적인' 쾌거다. 11월 16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020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연결 기준 매출 89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이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 15.1%, 영업이익 129.5%, 당기순이익 37.7% 증가한 수치다...

[오늘-핫이슈] 2020.11.16

[게임오늘]11월 이슈, 풍성하고 다채롭다

[한줄뉴스-11월 10일]진열혈강호·A3스틸 신시장 개척…그랑사가 쇼케이스 예고·컴투스/게임빌 워킹데드 게임화 11월, 게임업계에서는 가장 핫한 달이다. 2020년에는 더 유난하다. 기대신작들 출격에 각종 게임대회, 지스타, 네코제 등 각종 행사와 더불어 내년을 기약하는 기대작이 판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 전일(11월 9일) 월요일임에도 황금기대작 담금질로 후끈 달아오른 열기가 가라앉기는커녕 11월 10일 화요일까지 이어졌다. 주연은 달랐다. 엠게임, 넷마블, 엔픽셀, 컴투스와 게임빌이 신작과 해외 진출 관련 소식을 전했다. 넥슨, 네오위즈, 선데이토즈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물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상승했다. 넥슨 매출은 3분기 역대 최고를 나타냈다. 우선 엠게임은 야심작..

한줄뉴스 2020.11.10

엠게임 야심작 '진열혈강호' 대만부터 넘본다

대만 파트너 게임툭 ‘진열혈강호’ 사전 예약 돌입…11월 대만 출시 이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공략 엠게임이 모처럼 자체 개발 신작 모바일게임의 예열에 나섰다. 안방이 아니라 대만에서다. '진열혈강호'가 11월 대만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에 돌입한 것. ‘진열혈강호’는 엠게임의 대표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정통 계승하고 그래픽과 게임 내 시스템까지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려 개발된 엠게임의 모바일 기대 신작이다. 원작 ‘열혈강호 온라인’의 특징인 귀엽고 친근감 넘치는 5등신 캐릭터와 화사한 배경, 화려하고 아름다운 무공과 짜릿한 타격감을 모바일 환경에 트렌디하게 녹여냈다. 또한 저사양 기기에서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를 완료하고, 모바일 MMORPG 경험이 없는..

[오늘-핫이슈] 2020.11.10

너무 빠졌나? 게임株, 11월 출발 '쾌청'

[게임주식-11월 2일]평균등락률 +1.46%, 상승 종목 급증…대형주 강세, 전체 시총 43조원 회복 11월 첫 거래일, 국내 증시가 반등했다. 게임주도 전일 대폭락에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11월 2일 월요일, 코스피는 33.01포인트(1.46%) 오른 2300.16으로, 코스닥은 10.30포인트(1.30%) 상승한 802.95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1.46%다. 전거래일 -2.41%에서 상승 전환했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줄었지만 시가 총액은 다시 43조원 선을 회복했다. 보합으로 장을 마친 더블유게임즈를 제외한 대형주가 상승 마감했다. 신작과 해외발 이슈가 쏟아졌고 관련주는 우상향했다. 이날 상승 종목은 23개다. 컴투스가 +6.81%로 급등했고 웹젠이 +6.60%로 뒤를 이었다. 위..

게임주 동향 2020.11.02

끝나지 않은 게임한류! 열혈강호 온라인, 제2 전성기

10월 中 매출,사상 최대 월 매출 경신 9월 대비 41% 증가 국내 매출도 전월 대비 111%, 올해 월 평균 매출 대비 52% 상승 모바일게임 전성시대다. 실시간으로 대전하는 게임을 제외하고 웬만한 장르의 온라인게임은 모바일게임에 영토를 내줬다. 특히 흥행 온라인게임에 기반한 작품들이 쏟아지면서 원작 이용자들의 대규모 이동이 이어졌다. 물론 예외도 있다. 올해로 16년째 서비스되고 있는 엠게임의 효자 '열혈강호 온라인'이다. 여러 차례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됐지만 원작의 명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전 세계 단일 규모 최대 어장인 중국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뿐 아니다. 안방 한국에서까지 매출이 급증하면서 제2 전성기를 방불케하고 있다. 11월 2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오늘-핫이슈] 2020.11.02

호재성 이슈 만발! 게임株 '폭풍 질주'

[게임주식-10월 28일]조이시티·위메이드·썸에이지 급등…평균등락률 +1.71% 10월 들어 최고 더블유게임즈 제외한 대형주 동반 상승…전체 시가 총액 1조원 넘게 증가, 44조원 사뿐히 회복 한파에 움츠렸던 게임주가 급등했다. 국내 증시도 모두 상승했다. 특히 코스닥이 2% 넘게 급등, 800선을 회복했다. 10월 28일(수), 코스피는 14.42포인트(0.62%) 오른 2435.26으로, 코스닥은 22.47포인트(2.87%) 오른 806.20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1.71%로 10월 들어 가장 높았다. 상승 종목은 28개로 급증했다. 하락 종목은 5개에 그쳤다. 엔터메이트는 베노홀딩스로 사명을 변경, 거래가 재개됐다. 거래량은 소폭 증가했고 대금은 감소했다. 전체 시가 총액은 1조원 이상..

게임주 동향 2020.10.28

이슈 만발, 게임株 '여전히 후끈'

[게임주 동향-10월 7일]평균등락률 +0.23%, 6거래일째 우상향…한빛소프트 +6.40% 홀로 강세 썸에이지, 신고가 또 경신…·펄어비스·룽투코리아·NHN 상승랠리 지속 약세로 출발한 국내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21.04포인트(0.89%) 오른 2386.94로, 코스닥은 7.08포인트(0.82%) 뛴 869.66을 나타냈다. 게임주도 평균등락률 +0.23%로 6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었다. 신작과 해외발 이슈 등 호재성 이슈가 만발했다. 관련주는 엇갈렸다. 엠게임, 넷마블, 카카오게임즈가 상승했지만 위메이드와 엔씨소프트는 하락했다. 엠게임은 오전 간판 온라인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 9월 중국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주가는 3.29%(170원) 오른 5340원으로 마감..

게임주 동향 202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