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수집형 전략 RPG '삼국지난무' 11월 21일 국내 출시…일본과 대만 스퀘어에닉스가 서비스 매해 4분기 게임사들은 야심작을 출시하는 업계 최고의 성수기다. 2020년도 예외는 아니다. 기대신작 예열이 절정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출시일 윤곽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10월 13일 NHN이 '용비불패M'(10월 20일) 출시일을 공개한데 이어 한빛소프트가 '삼국지난무' 론칭일을 발표했다. 11월 16일이다. 넷마블과 위메이드의 최고 먹거리이자 황금기대작 '세븐나이츠2'와 '미르4'를 제외한 토종 대작들 서비스 일정이 확정된 것이다. 10월 15일 목요일, 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하는 모바일게임 기대작 ‘삼국지난무’를 11월16일(월) 한국·일본·대만 3개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