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13

카트 러쉬플러스, 리니지 후예에 꿀리지 않은 것은?

[짧은톡]카트 러쉬플러스, 구글와 애플 인기 순위 20일 넘도록 정상 고수 5월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은 요동쳤다. 넥슨의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있다. 5월 12일(화) 글로벌에 동시 론칭된 이 작품은 넥슨이 동명의 캐주얼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에 기초해 만든 IP 게임이다. 장르는 레이싱(질주)다. 사전예약자 650만 명을 끌어모으며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내뿜었다. 초반 흥행에서도 웬만한 MMORPG를 능가했다. 쟁쟁한 대작들로 채워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4위까지 올랐다. 미친 질주로 손색이 없다. 우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MMORPG와 전략 등 주머니가 두둑한 하드코어 이용자를 겨냥한 작품과 달리 씀씀이가 크지 않은 유저들의 힘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임을 ..

[게임오늘]웹젠 가세! 예고된 빅데이, 판 커졌다

[한줄뉴스-5월 21일]펄어비스 온라인 배틀로얄게임 '섀도우아레나' 사전출시…한빛소프트, 퍼즐 오디션 론칭 웹젠, '뮤 오리진' 출시일(5월 27일) 발표…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결승 개최 5월 21일(목) 일찌감치 예고된 빅데이다. 펄어비스와 한빛소프트가 신작 게임을 출시했다. '섀도우 아레나'와 '퍼즐오디션'이다. 장르는 물론 플랫폼도 달랐다.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이 승자가 되는 액션 배툴로얄 온라인게임이다. 퍼즐오디션은 리듬액션 게임 '오디션'에 3매치를 가미한 '퍼즐 게임'이다. 모바일 전용 게임이다. 출시 지역도 달랐다. 섀도우 아레는 글로벌에 동시 서비스며 퍼즐 오디션은 국내에만 출시됐다. 예고된 빅데이에 아랑곳하지 않은 게임사가 있다. 웹젠이다. '뮤 오리진' 출시일을 발표..

한줄뉴스 2020.05.21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大흥행, 기적이다!

[짧은톡]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톱10 그들만의 리그 종식…캐주얼게임 한계 극복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국내 최대 오픈마켓의 매출 판세까지 뒤엎었다. 5월 18일 월요일,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8위에 올랐다. 4월부터 현재까지 론칭된 작품 중 유일한 톱10이다. 2020년 들어서면서 한국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는 정체됐다. 특히 톱10에서는 그들만의 리그가 지속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자택 근무 등이 이뤄지면서 국내 게임사들의 신작 출시가 뜸했다. 4월 외산 게임이 줄행렬을 이뤘지만 톱10까지의 진입은 없었다. 올 4월까지 론칭된 작품 중 10위 내를 찍은 작품은 1월 요스타의 '명일방주', 2월 넥슨의 '카운터 사이드'와 릴리스 게임즈의 'AFK아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