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10월 8일]라이엇게임즈, 롤 와일드 리프트 CBT 시작…넷마브르, '세븐나이츠2' 쇼케이스 성료 기대신작들의 연일 새로운 소식을 전하며 게이머의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넷마블과 라이엇게임즈 등 국내 맏형은 물론 세계적인 게임사까지 나섰다. 여기에 토종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훈풍과 목요 제왕 넥슨이 모처럼 몰아치기에 나서면서 게임판을 들썩이게 했다. 우선 넷마블은 어제 오후 9시 개최한 '세븐나이츠2' 쇼케이스 누적 시청자가 30만명을 돌파했고 동시 접속자가 2만7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 각종 인터넷 포털 검색어 최상단에 오르며 화끈한 흥행 예감을 북돋았다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게임의 주요 특징과 향후 서비스 계획이 발표했다. 하지만 정확한 출시 일정이 공개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