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핫이슈]

미르4, 판 찢었다

게임앤드(game&) 2020. 11. 26. 15:03

11월 26일 출시 하루 만에 韓 4대 오픈마켓 인기 차트 접수…원스토어 매출 1위 등극, 대흥행 시동

2020년 최고 기대신작 '미르4'가 순항 중이다. 출시 하루 만에 국내 주요 모든 인기 차트를 접수한 것. 일주일 전 출격한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마저 추월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11월 26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자체 개발한 서비스에 나선 모바일 MMORPG '미르4'가 애플 앱스토어를 시작으로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구글플레이 등 한국 4대 오픈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원스토어에서는 최고 매출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일주일 전에 출격한 경쟁작 '세븐나이츠2'마저 추월, 구글 플레이 매출에서의 지각 변동까지 기대케 하고 있다.

미르4는 위메이드의 간판 온라인 MMORPG '미르의전설2'의 정통성을 계승해 만든 작품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로 이어지는 미르만의 입체적인 4대 분기 시스템과 탄탄한 콘텐츠 등으로 기존 블록버스터 모바일게임과 차별화를 꾀했다.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돌파하며 파란을 예고한 바 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아우르는 크로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탄탄한 세계관을 따라 유기적인 콘텐츠와 효율적 성장이 가능한 4대 분기 플레이 등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미르4'는 유료화 설계 의도가 초반보다 꾸준하게 상승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 및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