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핫이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캐주얼 흥행의 신기원!

게임앤드(game&) 2020. 11. 27. 13:49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론칭 200일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2000만명 돌파…하루 평균 이용자 10만명!


2020년 5월,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는 멈추지 않았다. 1분기 숨죽였던 국내 게임사들은 신작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파란이 일었다.

주연은 단연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다. 넥슨이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를 모바일에 이식한 레이싱 게임이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동시 론칭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단숨에 국내 인기 차트를 석권했다.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도 톱10에 올랐다. 쟁쟁한 대작 MMORPG가 즐비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국민 모바일게임의 귀환을 알렸다. 반년이 넘었지만 인기는 여전하다.

역사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하루가 멀다하고 변화하는 구글 플레이 인기 정상을 한 달 가까이 지켰다.

그리고 론칭 200일 만에 누적 이용자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10만명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즐긴 셈이다.

출시 17일만에 1000만명 돌파에 이은 또 하나의 대기록이다.

꾸준한 업데이트와 파격적인 프로모션 그리고 이벤트성 게임대회로 엄지족들의 이탈 방지와 함께 충성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EBS가 낳은 인기 캐릭터 '팽수'와 협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누적 20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12월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K코인 2000개와 에너지 크리스탈 2000개, 실버 기어 20개, 시간의 모래시계 20개를 증정한다.

또한 11월 27일 정식 서비스 200일을 맞아 게임에 접속하거나 대전에 참여하면 ‘200일 기념 케이크’를 제공한다. 이 아이템을 모으면 레전드 카트 ‘렉키(20일권)’, ‘냐옹이(20일권)’나 ‘레전드 기념 배지’ 등 유용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