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게임오늘]2월 신작 향연, 외산이 주도!

게임앤드(game&) 2021. 2. 22. 16:22

[한줄뉴스-2월 22일]유주게임즈코리아, '삼국지혼' BI 공개…카카오G, 앨리스클로젯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


토종 게임사들의 신작 출시가 뜸해졌다. 일부 중소형과 인디게임사들이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내놓았지만 메이저와 상장 게임사는 침묵 중이다.

2월 외산 게임사들의 행보가 유난히 도드라져 보이는 이유다. 담금질은 물론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2월 22일, 월요일에도 외산 기업들은 신작 모바일 게임 예열에 열을 올렸다. 이유게임과 유주게임즈코리가 각각 모바일 MMORPG '크레센트' OST와 '삼국지혼' BI를 공개했다.

토종 게임사 가운데서는 카카오게임즈가 모처럼 신작 소식을 알렸다. 3월 출시 중인 신작 게임 '앨리스 클로젯'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힌 것. 이 작품은 일본 게임사 엑스노아가 개발한 코디 시뮬레이션이다. 여성향 모바일게임이다.

넷마블은 기업 이슈를 내놓았다. 북미 게임사 '쿵푸 팩토리' 인수다. 해당 게임사는 스포츠 게임 'WWE 챔피언스(WWE Champions)'를 개발했고 현재 미국 프로농구 기반한 시뮬레이션 게임 'NBA 볼 스타즈(NBA Ball Stars)'를 만들고 있다. 해당 게임은 오는 1분기 넷마블의 북미 법인이 퍼블리싱, 서비스에 나선다.

한편 펄어비스는 이날 자사의 간판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의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신규 콘텐츠 추가를 예고했다.

[Today's HOT]
▶카카오게임즈
엑스노아(EXNOA, 대표 무라나카 유스케)가 개발한 코디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앨리스클로젯’ 사전 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넷마블 북미법인이 미국의 인디게임 개발사 '쿵푸 팩토리(Kung Fu Factory)' 최대 지분을 인수,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해당 개발사는 모바일게임 'WWE 챔피언스(WWE Champions)'를 개발했고 올 1분기 출시 예정인 ‘NBA 볼 스타즈(NBA Ball Stars)’를 제작 중이다.

[Comming Soon]
▶이유게임(EYOU GAME)
2월 25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 '크레센트(Crescent)'의 한국 버전 OST를 공개했다.

▶유주게임즈코리아
자체 개발한 삼국지 기반 모바일 RPG ‘삼국지혼’ 한국 출시를 확정, BI를 공개했다.


[Update & Event-모바일]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3주년 기념 신규 클래스 '솔라리스'를 출시했다.


▶컴투스
2월 업데이트 예정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신규 몬스터 2종(음양사, 요괴무사)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
그라비티의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퍼즐게임 ‘퍼즐앤드래곤’에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 콜라보레이션을 3월 8일까지 진행한다.

▶팡스카이
총 3만명이 참여한 'GS25 포트리스 챔피언십 대회'(2월 2일~11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고 2월 25일부터 포트리스 클랜 리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Update & Event-온라인게임&콘솔]
▶2K
농구 시뮬레이션 게임 'NBA 2K21'에서 나만의 팀을 만들 수 있는 MyTEAM 모드의 다섯 번째 시즌 ‘에이지 오브 히어로즈(Age of Heroes)'를 시작했다.

▶한빛소프트
장수 MMORPG '에이카'에서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이벤트를 3월 11일까지 펼친다.

▶라이엇 게임즈
지난 2월 20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 팀 토너먼트 모드 ‘격전'을 도입했다.

[e스포츠]
▶크래프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기반 게임 대회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GI.S)’ 2주 차 결과를 공개했다.

▶크래프톤
인텔이 기술협력 및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이스포츠 공동 마케팅, 사업추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FPS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 2021년 ‘Year 6’ 로드맵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