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작]

4월, 토종게임 다시 '긴장'! '영주:백의 연대기' 출격

게임앤드(game&) 2020. 4. 16. 12:54

오아시스 게임즈, 모바일 MMORPG ‘영주:백의 연대기’ 양대 마켓 정식 출시
게임 내 실시간 BJ 스트리밍 방송 진행, 재미있게 소통하며 전략 플레이 가능


A3:스틸얼라이브, 블레스 모바일 등 3월 토종 모바일게임 신작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4월은 외산게임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지난 주 '킹 오브 파이터즈 익스트림 매치'와 '폭풍기사단'이 출격했다. 유력 IP에 기반한 'KOF 익스트림 매치'가 일주일 만에 구글 매출 20위대에 오르며 두각을 보이고 있다.

시작일 뿐이다.

4월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중국산 모바일 MMORPG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주:백의 연대기'다.

예사롭지 않은 흥행 기운을 과시했다.

우선 사전 예약 5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또 물량 공세도 4월 신작 중에서는 가장 화끈하다. 3월 김칠두를 홍보모델로 발탁, TV CF를 시작했다.

4월 16일(목), 오아시스 게임즈(Oasis Games)는 모바일 MMORPG '영주:백의 연대기'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텐센트(Tencent)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Aurora Studio) 개발한 작품은 14억뷰를 기록한 중국 유명 웹소설 ‘설응영주’ IP를 활용했다.

64종의 궁극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으로, 엄지족이 나만의 화려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다. 인기 BJ가 게임 내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한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사양 폰에서는 60프레임으로 부드러운 화면을 즐길 수 있고, 저사양 폰에서도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오아시스 게임즈는 한국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7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한정판 코스튬, S급 펫과 S등급 신수 등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