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SWC 2020’ 선수 선발 기준 ‘월드 아레나’ 시즌13 시작
코로나19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가 멈췄다. 스포츠와 공연, 영화 등 문화 산업도 정지됐다.
예외가 있다. 게임산업이다. 특히 모바일게임 한류에 앞장서 온 컴투스의 간판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4월 미친 질주를 펼치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출시 6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전 세계 모바일게임 매출 차트에서 역주행한 것.
컴투스는 역주행에 만족하지 않았다.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게임대회 e스프츠를 통해 또 한 번 이용자 재집결과 충성도 강화에 나섰다.
4월 22일(수),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실시간 대전 콘텐츠 ‘월드 아레나’의 열세 번째 시즌을 시작, 새 시즌 최강자를 가리기에 돌입했다.
‘월드 아레나’는 매년 세계 전역에서 개최되고 있는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대회 기반인 유저 간 실시간 대전 콘텐츠다. 약 3개월 단위의 시즌제로 전개된다.
매 시즌 게임 내 ‘월드 아레나’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이 대전하며, 이를 통해 각 시즌 최고 명예인 레전드 유저를 가린다.
이번 ‘월드 아레나’ 시즌13은 이달 초 종료된 시즌12의 최종 성적과 함께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0(SWC 2020)’의 선수 선발의 기준이 된다.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한층 중요한 시즌으로 손꼽히는 이유다.
컴투스는 추후 대회 참가 신청자 중 해당 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권에 오른 플레이어를 선수로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즌13에 참가한 유저에게는 성적에 따라 이번 시즌에서만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한정 보상이 지급된다.
각 최종 등급에 따라 불멸의 파괴자 요정왕 형상변환을 비롯해 몬스터를 꾸며주는 형상 아이템 등이 제공된다.
시즌 종료 후 최상위권 간의 대결인 레전드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한 레전드 등급 1인에게는 아레나의 전설 조각상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monwa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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