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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늘]업데이트 만발, 오딘·LCK 그래도 우월했다

[한줄뉴스-6월 3일]오딘, 캐릭터 생성 서버 하루 만에 마감, 증설…라이엇, LCK서머 미디어대회 개최 목요일답게 라이브 게임들의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이 쏟아졌다. 시선을 끈 이슈는 따로 있었다. 황금 기대작 '오딘:발할라 라이징'과 최고의 인기 게임대회 'LCK'서머 다. 6월 3일 카카오게임즈는 '오딘:발할라 라이징' 캐릭터 사전 생성 서버가 하루 만에 마감돼 증설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전일 오딘 쇼케이스 개최와 함께 캐릭터 및 서버 선점에 나섰다. 오딘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넷마블의 '제2의 나라'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2' 등과 함께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전일(6월 2일) LCK 서머 스플릿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 데이를 ..

한줄뉴스 2021.06.03

NDC 재개! 키워드는? 게임프로그래밍 ·서비스·글로벌

넥슨 6월 9일~11일 비대면 방식으로 'NDC2021' 개최 … 총 57개 부문 강연(공개 세션 49개, 비공개세션 8개) 지난해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여파로 게임계의 각종 행사가 미뤄지거나 취소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마련됐던 게임대회와 쇼케이스, 컨퍼런스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일부는 온라인의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현장감이 떨어지면서 이전만큼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 2021년 달라졌다. 일부 신작 쇼케이스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고 게임대회도 제한적이긴 하지만 관중을 받기 시작했다. 2007년부터 시작된 한국 게임업계 최대 지식 공유를 위한 '넥슨개발자콘퍼런스'도 다시 열린다. 이전처럼 다양한 공간에서가 아니라 온라인 방식이다. 이번 NDC는 4차 산업혁명 ..

게임전망대 2021.06.03

다시, 3N 전성시대!

[간밤차트-6월 3일]넥슨·넷마블·엔씨, 구글 매출 톱10 비중 60%로 확대…제2의나라·블소2 출격 대기, 영향력 확대 전망 한때 춘추전국시대였던 모바일 게임 시장이 2021년 '빅3 N사'로 확연하게 재편되고 있다. 2021년 6월을 전후해 영향력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의 야심작 출시 때문이다. 6월 3일 목요일,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서 3N사의 작품은 모두 6개다. 절반을 넘었다. 우선 리니지M(1위)과 리니지2M(2위)이 부동의 투톱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트릭스터M'이 4위를 기록 중이다. 모두 엔씨소프트의 MMORPG다. 넥슨의 '바람의 나라:연'은 7위로 톱10을 사뿐히 탈환했다. 이 작품은 한국 MMORPG의 원조인 동명의 온라인 게임에 기반한 IP(지식..

간밤차트 202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