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1 3

게임株 '찔끔 반등'…거래는 부진

[게임주식-6월 1일]평균등락률 0.05% 급등·급락 無…대형주 고른상승, 전체 시총 52조8913억으로 1000억 넘게 증가 6월 첫 거래일, 국내 증시는 상승했다. 게임주 전일 약세에서 강보합으로 돌아섰다. 오름폭은 크지 않았지만 대형주가 강보합을 보이며 전체 시가 총액이 1000억원 이상 증가했다. 6월 1일 화요일, 코스피가 17.95포인트(0.56%) 오른 3221.87로 마감했다. 개인 투자자가 6154억원을, 외국인이 374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654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상승 종목은 577개다. 대원전선, 노루페인트우, 노루홀딩스우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하락 종목은 272개다. 코스닥은 2.81포인트(0.29%) 상승했다. 6거래일째 우상향이다. 지수는 984.59다. 기관이 71..

게임주 동향 2021.06.01

[게임오늘]벅찬 6월, 출발은 시시했다?

[한줄뉴스-6월 1일]스마일게이트, 에픽페스티벌 성료…2021LCK서머 개정안 담은 규정집 공개 6월 최고의 신작들이 줄행렬을 이룬다. '제2의 나라' 출시(6월 10일)와 '오딘:발할라 라이징' 쇼케이스(6월 2일) 등이다. 여기에 엔씨소프트가 야심작 '블레이드앤소울2' 담금질을 이어갈 공산이 크다. 6월은 2021년 들어 가장 핫한 달인 것이다. 출발은 시원치 않았다. 6월 1일 신작은 물론 라이브 게임들의 업데이트와 이벤트 소식마저 급감한 것. 신작 관련해서는 텐센트게임즈가 사전예약이 한창인 '백야극광' 추가 이벤트가 전부다. 6월 1일 그나마 업계와 엄지족의 시선을 끈 이슈는 '에픽 페스티벌' 성료와 '리그오브레전드(롤)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규정집 발표다. '에픽 페스티벌'은 스마일게이..

한줄뉴스 2021.06.01

6월, 넷마블發 광풍 이미 시작?

[간밤차트-6월 1일]세븐나이츠2, 6월 업데이트로 추가 상승 기대…야심작 제2의 나라, 6월 10일 출시 지난 4월과 5월 '서머너즈워:백년전쟁'과 '트릭스터M'이 구글 플레이 매출 차트에서 두각을 보이며 토종 게임의 자존심을 지켰다. 6월에도 토종 게임사의 질주가 예고되고 있다. 넷마블이다. 병기는 6월 10일 론칭하는 '제2의 나라'다. 원작의 인지도와 압도적인 물량공세 및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의 흥행까지 점쳐지고 있다. 6월을 일찌감치 찜한 넷마블이 기대신작 '제2의 나라' 출시 전에 웃었다. 세븐나이츠2 역주행때문이다. 6월 1일 화요일, '세븐나이츠2'는 구글 플레이 매출 8위에 자리하며 톱10을 탈환했다. 이 작품은 2014년 론칭돼 2019년까지도 5년 넘도록 톱40에 ..

간밤차트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