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 24

脫게임!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캐릭터 상품화

대원미디어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3년간 오프라인 상품 제작 판매 및 글로벌 IP로 확대 지난해 7월 '고양이와 스프'는 한국은 물론 글로벌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쳐가고 있는 상황에서 힐링 게임으로 주목받으며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출시 10개월째인 2022년 5월,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1년째를 코 앞에 둔 7월 국내 구글 인기 순위도 다시 상승, 25위다. 하루가 멀다하고 변화하고 있는 인기 차트에서 기막힌 역주행이다. '고양이와 스프'가 스테디셀러로 확고하게 자리를 굳힌 것이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새로운 효자로 등극한 '고양이와 스프'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대원미디어와 IP(지식재산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향후 3년간 독점으로 관련..

[오늘-핫이슈] 2022.07.13

대항해시대 오리진, 별들의 전쟁 가세

라인게임즈, 7월 12일 사전예약 돌입 · 3분기 정식 출시 세나R·서머너즈워 크로니클·HIT2 등과 '신작 大향연' 동참 2022년 3분기에도 대작이 쏟아진다. 지난 6월처럼 출시 간격이 촘촘하지 않지만 수적으로는 2분기를 능가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서머너즈워:크로니클, HIT2 그리고 '대항해시대 오리진' 등이다. 모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작에서 출발한 IP(지식재산권) 게임이다. 장르는 모두 MMORPG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7월 28일)'과 '서머너즈워:크로니클(8월 16일)' 서비스 일정이 공개된 가운데 6월 30일에는 'HIT2'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그리고 7월, 3분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도 마침내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7월 12일 화..

[오늘-핫이슈] 2022.07.12

7월生 외산, 인기 최상위 점령

[간밤차트-7월 12일]7월 4일 동반 출격, 페어리테일:위대한 여정·미틱 히어로즈 구글 인기 1위와 2위 ​ 지난 6월 하순, 토종 게임사들의 야심작 출시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었다. ​ 카카오게임즈와 위메이드가 주역이다. 각각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미르M'을 내놓으며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서의 '그들만의 리그'를 엎었다. ​ 대작 러시와 이들의 대흥행 이후, 국내 메이저 게임사들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 그렇다고 신작 출시가 중단되지는 않았다. 오히려 늘었다. 토종 기업들의 대작 출시가 끝나기가 무섭게 줄행렬을 이룬 외산 게임 때문이다. ​ 7월 들어서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외산 게임들이 출격했다. 무게감이 덜할 뿐이지 수적으로는 6월을 능가하고 있다. ​ 봇물을 이룬 외산 게임..

간밤차트 2022.07.12

흥행작 반격, 톱5 다시 '요동'

[간밤차트-7월 4일, 구글플레이 매출]오딘·던파M 톱3 탈환…여름 업데이트와 이벤트 효과 6월 기대작들의 출시 프리미엄이 감소하면서 매출 톱5에 다시 변화가 생겼다. 오딘:발할라 라이징,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리니지W 등 기존 넘사벽들이 다시 이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7월 4일 월요일, 카카오게임즈와 위메이드의 야심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와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구글 플레이 매출 5위와 6위를 나타냈다. 론칭 효과로 지난주 넘버2위와 넘버4위까지 수직 상승에서 3계단과 2계단 하락했다. 반면 '오딘:발할라 라이징'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각각 2위와 3위로 다시 톱3를 탈환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4위를 나타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신작 광풍은 줄었다. '우마무스메 ..

간밤차트 202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