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31

올드보이 역주행! K게임, 日서 '판 키운다'

펄어비스, 2019년 4월 일본 자체 서비스 돌입, 2020년 10월 현지 인기 게임 1위 등극 NHN 개발 모바일게임 '디즈니 츠무츠무' 10월 초 日 양대 마켓 매출 톱10 재진입 '검은사막'이 일본에서 역주행을 펼치며 K게임 열풍에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 토종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이 일본에 진출, 초반 각종 차트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넥슨의 피파모바일, NHN의 츠무츠무 스타디움이 모바일게임 인기 순위 톱3에 올랐다. 온라인게임에서는 스마일게이트RPG의 '로스트사가'가 현지 유력 게임전문 사이트 온라인게이머 인기 차트 넘버1에 올랐다. 신작과 더불어 기존 흥행작의 역주행까지 더해지면서 일본에서의 게임한류에 힘을 싣고 있다. 디즈니 츠무츠무와 검은사막을 꼽을 수 있다. NHN이 개발한 캐주얼 ..

[오늘-핫이슈] 2020.10.13

새출발 다짐! 펄어비스 10년, 홈페이지 리뉴얼

기업 철학과 비전, 기술력 강조 리뉴얼… 펄어비스 소식, 펄어비스인 코너 신설 '검은사막' IP로 누적 매출 2조원을 돌파한 펄어비스,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기업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새롭고 흥미롭고 잊지 못할 모험을 선사하는 자기혁신적인 게임 회사’를 지향하는 기업 철학과 가치를 담았다. 디자인 적으로 ‘열정’과 '도전정신'을 담은 10주년 기념 엠블럼과 새로운 이미지를 적용해 글로벌 게임사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의미를 표현했다. 펄어비스의 기업 문화를 전달하고, 소통에도 중점을 뒀다. 펄어비스 사내 이슈를 다루는 '펄어비스 소식'과 직원들의 인터뷰를 담은 '펄어비스인' 코너도 만나 볼 수 있다. 신규 홈페이지는 PC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환경에도 최적화해 가독성을 높였다.

[오늘-핫이슈] 2020.09.21

기막힌 업데이트! 검은사막 '재질주'

펄어비스, 검은사막 신캐릭터(하사신) 전 플랫폼 동시 추가 …온라인 및 콘솔 이용자 200% 이상 증가 PC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 여기에 콘솔까지 전 플랫폼 그리고 전 세계 게이머를 사로잡은 토종 게임은 유일하다. 검은사막이다. 매출만 2조원이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막힌 흥행 IP, 검은사막이 지난 9월 2일 한국 게임 역사에 없었던 이색 기록을 남겼다. 검은사막 전 플랫폼에 동시 업데이트다. 펄어비스가 지난 9월 2일 원작 온라인게임을 비롯해 모바일과 콘솔 게임에 신규 캐릭터 '하사신'을 추가한 것. 파격 행보, 효과도 탁월했다. 이용자가 급증한 것. 특히 콘솔 버전 증가율은 300% 넘어섰다. 9월 16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의 신규 클래스 ‘하사신’을 PC-모바일-..

누적 매출 2조원! 검은사막, 유독 '값진 이유'

펄어비스 창립 10주년, 검은사막으로 5년 만에 매출 2조원 달성 PC·모바일·콘솔 등 주요 플랫폼 성공+지역 초월한 세계적 흥행 지난 2010년 9월 10일 창업,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펄어비스, 다시 한번 한국 게임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검은사막' IP로 누적 매출 2조원을 달성한 것. 토종 게임 중 누적 매출 2조원을 돌파한 작품은 손에 꼽힌다. 하지만 대다수가 특정 지역에서 특정 플랫폼에 국한돼 대기록을 달성했다. 검은사막이 유별한 이유다. 검은사막은 PC 온라인게임은 물론 모바일, 콘솔 등 전 플랫폼에서 성공했다. 또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는 물론 북미와유럽 등 서구권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다. 전 세계 게이머를 대상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흥행한 국내에서는 유례를 찾을 수 없는 IP인..

[오늘-핫이슈] 2020.09.10

열정과 도전, 펄어비스의 10년 더 연장!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7일 10주년 기념 엠블럼을 공개했다. 10주년 엠블럼은 펄어비스가 세계 최고의 게임 개발사가 되기 위한 지난 10년과 앞으로 10년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담았다. 심해 속 진주를 찾아 심해를 탐험했고 10주년을 터치하면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의미를 표현했다. 펄어비스는 2010년 9월 10일 창업했다. 당시 모바일 게임 붐에도 불구하고 PC 온라인 게임 개발에 매진해 4년 만에 '검은사막'을 출시했다. 종주국 한국은 물론 북미와 유럽 및 아시아 국가 등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며 펄어비스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검은사막의 해외 성장을 기반으로 펄어비스는 2017년 9월 14일 코스닥에 입성했다. 그리고 2018년 검은사막 모바일을 ..

[오늘-핫이슈] 2020.09.07

파격? 발악? 검은사막·검은사막M '한날한시, 동일 콘텐츠' 추가!

펄어비스, 7월 초 검은사막과 검은사막M에 신규 클래스 동시 업데이트 예고 IP(지식재산권)게임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대세다. 대작 온라인게임에 기반한 작품들이 으뜸임도 두말하면 잔소리다. 정통성을 계승한 IP 모바일게임의 콘텐츠는 원작에 비해 늦을 수밖에 없다. 적게는 5년 많게는 10년 넘게 축척된 온라인게임의 콘텐츠가 여전히 풍부하기 때문이다. 엄지족의 콘텐츠 소비 속도가 빠르다고 하지만 정통 속편은 길어야 3년 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원작과 모바일게임의 동일한 콘텐츠 업데이트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로 연결된다. 게다가 온라인게임 기반 IP게임 핵심 이용자층은 향수를 자극하며 원작 팬이다. 원작과 모바일게임 후예의 동시 업데이트가 결코 녹록지 않은 이유다. 실제로 리니지2레볼루션, 블레이드앤소울 ..

[게임오늘]넷마블, 불금마저 훔쳤다!

[한줄뉴스-6월 12일]마구마구2020 공식커뮤니티 오픈…조이시티 '히어로즈볼Z' 2차 영상 및 이미지 공개 '마구마구2020''스톤에이지 월드'를 앞세운 넷마블의 2020년 여름 먹거리 발굴을 위한 행보가 거세지고 있다. 두 작품 기대감과 이름을 알리기 위한 사전마케팅이 연일 지속되고 있는 것. 6월 12일 금요일에는 야구 기반 신작 게임 '마구마구2020'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이벤트에 돌입했다. 전일에는 마구마구2020 신규 유튜브 방송을 예고했다. 이틀 전에는 '스톤에이지 월드'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두고 사전 이벤트에 돌입했다. 이날은 넥슨이 피파모바일(6월 10일)을 출시했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이 자체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자회사 넷마블엔투가 개발 중인 턴제 모바일 MMORPG..

한줄뉴스 2020.06.12

벌써 1년! 패스 오브 엑자일, 6월 '더 풍성'

카카오게임즈, 6월 20일 시즌5 '수확(Harvest)’ 오픈… 한국 서비스 1주년 기념 사전예약 이벤트 돌입 지난 2019년 여름, 카카오게임즈는 간판 온라인게임 '검은사막' 서비스를 개발사 펄어비스에 이관했다. 퍼블리싱 계약 기간 종료에 따른 조치다. '검은사막'의 국내해외 성적을 볼 때 적지 않은 공백이 우려됐다. 기우에 그쳤다. 새로운 온라인게임 판권을 확보해 국내 서비스에 나섰기 때문이다. '패스 오브 엑자일'이다. 벌써 1년째를 서비스를 이어온 '패스 오브 엑자일', 6월 대규모 신규 콘텐츠 확대로 또 한번의 역주행을 기대케 하고 있다. 새로운 시즌 도입이다.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오는 6월 20일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시즌 5 ‘수확(Har..

[게임오늘]고요함! 카트 러쉬플러스 D-1, 폭풍전야?

[한줄뉴스-5월 11일]펄어비스 '검은사막' 자체 서비스 이후 각종 지표 급상승 창유·유주게임즈코리아, '일루전 커넥트''클래시 붐' 등 신작 게임 예열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거리두기로 바뀌면서 코로나19 감염이 다시 늘기 시작했다. 정상 출근 등 5월 일상으로 복귀를 서두르던 게임사들의 행보에도 제동이 걸렸다. 특히 한국 게임의 성지인 판교에서 감염자가 나오면서 우려를 낳고 있다. 5월 11일(월), 게임판이 다시 심심했다. 월요일이라는 특성까지 더해지면서 5월 들어서면서 줄을 이었던 신작과 라이브게임들의 소식이 크게 줄었다. 출시를 하루 앞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위한 폭풍전야의 기운까지 감돌았다. 넥슨은 지난 5월 8일(금)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를 5월 12일(화) 출시한다고 깜짝 소식..

한줄뉴스 2020.05.11

검은사막, K방역 만큼 빛난 K게임 가세

일본, 터키 등 펄어비스 직접 서비스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 잇딴 경신 한국, 시즌 서버 인기 지속 중...5월 30일 하반기 로드맵 온라인 발표 한국 게임(Korea-게임),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유행)에도 빛났다. 넷마블이 3월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과 아시아에 출시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여기에 컴투스의 간판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네라'는 미친 역주행을 펼쳐싿. 또 5월 12일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둔 넥슨의 야심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사전예약자 450만명을 돌파하며 한국 모바일게임 한류의 새로운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K방역 못지않은 위세를 떨치고 있는 K게임의 돌풍, 펄어비스도 힘을 보탰다. 온라인..

[오늘-핫이슈] 202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