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14

[게임오늘]미르4 사전예약, 위메이드 모처럼 '후끈'

[한줄뉴스-9월 11일]네오위즈, 팍스 온라인에 8종 출품…엔씨, 콘솔 음악게임 '퓨저' 신규 트레일러 공개 9월 들어서면서 외산 게임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시노니스, 동방불패 모바일, 일루전 커넥트 등 하드코어 기대작이 출시와 더불어 라이즈 오브 킹덤즈, 기적의 검 등 기존 흥행작들의 역주행을 펼치고 있다. 토종 신작들도 새로운 소식을 전하고 있지만 담금질 수준이다. 그래도 뜨거운 이유는 기대신작들이 다수 포함됐기 때문이다. 월 11일에도 토종 모바일게임 예열이 이어졌다. 위메이드의 야심작 '미르4'가 사전예약을 시작한 것. 이 작품은 위메이드의 간판이며 온라인게임 한류의 최선봉에 섰던 '미르의전설2'에 기반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500년 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정치, 경제, 사회시스..

한줄뉴스 2020.09.11

한국 좁다! 로스트아크, 일본 제2 텃밭 가꾼다

일 퍼블리셔 게임온, 9월 10일 일본에서 발표회 개최…9월 23일 정식 서비스 돌입 지난 2018년 하드코어 모바일게임이 폭발적인 성장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게임사들은 너나없이 캐주얼에서 미들, 하드코어 개발에 집중했다. 온라인게임 블록버스터 MMORPG를 개발하는 게임사들이 방향을 선회하면서 신작마저 씨가 마르기 시작했다. 2018년 단비가 내렸다.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다. PC에서 즐길 수 있는 모처럼의 대작, 게이머들은 반색했고 큰 인기를 누렸다. 1인칭슈팅(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대흥행으로 성장한 스마일게이트의 숙원도 풀었다. 안방과 하드코어에서의 흥행작 배출의 과제를 단번에 해결한 것. 스마일게이트를 판교 지킴이로 우뚝 서게 한 로스트아크,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 도전한다..

[오늘-핫이슈] 202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