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 18

에오스 레드, 해외 첫 진출 '순항' 예고

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레드 대만/홍콩/마카오 사전예약자 2주 만에 50만명 돌파 현지 퍼블리셔 GameSword, 7월 1일부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후 정식 출시 K게임, 코로나19에서도 빛을 발했다. 3월 '일곱개의대죄:그랜드 크로스'(넷마블)를 시작으로 4월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컴투스), 5월 '검은사막''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 토종 게임들이 북미와 유럽은 물론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잇따라 맹위를 떨쳤다. 6월에도 게임한류는 지속될 전망이다. 에오스 레드가 주역으로 떠올랐다. 최근 대만에서 사전예약자가 5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운을 내뿜고 있는 것. 에오스 레드는 2019년 8월 국내에 출시된 모바일 MMORPG다.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2를 꿰찬 바 있는 흥행작이다...

게임전망대 2020.06.25

라인(LINE)과 협업! 에오스, 동남아 출격 임박

블루포션게임즈, LINE PC게임 플랫폼 ‘LINE POD' 통해 대만 등 13개국에 '에오스' 출시 예정 에오스 레드, 지난해 빅3(달빛조각사, V4, 리니지2M)에 앞서 출시돼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구글 플렐이 매출 2위까지 오르며 괴력을 발휘했다. 에오스 레드는 PC 온라인게임 '에오스'에 기반한 IP게임이다. 원작보다 후예가 더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또 모바일게임의 흥행으로 원작도 덩달아 주목받았다. 특히 블루포션게임즈가 원작의 자체 서비스에 돌입하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블루포션게임즈가 에오스 레드 원작의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동남아시아 진출이다. 6월 2일(화),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에오스'가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LINE’의 신규 PC..

[오늘-핫이슈] 2020.06.02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끝나지 않은 질주

[간밤차트-5월 26일]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구글 매출 4위…기적의 검(5위) 추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엄지족을 제대로 홀렸다. 연일 매출 순위를 끌어올리며 리니지 형제를 추격 중인 것. 5월 26일(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구글 플레이 매출 4위에 올랐다. 전일 순위는 5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외산 흥행 쌍두마차(AFK아레나·기적의검) 중 기적의 검을 5위로 밀어냈다. 한국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상승 곡선이다. 출시 직후 딱 한 번 후퇴하고 이후 열흘 넘도록 우상향을 지속한 것. 대다수 신작 및 기대작의 매출 순위는 초반 '론칭 효과'로 첫 주말 혹은 열흘을 전후해 소멸되다시피했다. 지난 5월 12일(화) 출격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147위에 이름을 ..

간밤차트 2020.05.26

미친 역주행! 에오스 레드, 신작 부럽지 않다

[간밤차트-4월13일,구글 플레이 매출]에오스 레드(10위) 톱10 재진입…블루포션게임즈, 4월 업데이트 주효 신작 출시 효과는 모바일게임 시장 형성과 성장기처럼 길지 않다. 아무리 이름있는 온라인게임에 기반한 IP 게임도 채 한 달도 되지 않았다. 과잉 공급도 한몫하고 있다. 최근 토종 기대작은 물론 중국에서 흥행이 검증된 작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신작 효과마저 줄어든 요즘, 에오스 레드는 기막힌 역주행을 펼치고 있다. 4월 13일(월) 블루포션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가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로 톱10에 재진입했다. 지난주 목요일까지만 해도 50위 대서 주말 동안 고공비행한 것. 웬만한 기대작보다 우월한 상승이다. 업데이트 때문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 4월 9일 '..

간밤차트 2020.04.13

에오스 레드, 쌔근 업데이트에 화끈 역주행

[간밤차트-4월 10일, 구글 플레이 매출]에오스레드 28위, 전일 54위서 26계단 'UP'…4월 9일 대규모 업데이트 '에오스 레드', 2019년 반란을 일으켰다. 확실하게 기대작으로 각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출격해 리니지M 뒷자리를 꿰찼다. 2019 소리없는 돌풍의 주역인 에오스 레드가 또 한 번의 질주를 시작됐다. 4월 10일(금) '에오스 레드'는 구글 플레이 매출 28위를 나타냈다. 전일 순위는 54위다. 하루 새 무려 26계단 뛰었다. 신규 콘텐츠 및 서버 추가의 힘으로 풀이된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전일(4월 9일) 2020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80레벨 이상의 고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신규 대륙(폴리체)을 비롯해 출시 이후 첫 신규 클래스(로그)를 추가했다. 여기에 10개월 만에 신..

간밤차트 2020.04.10

에오스 레드 '제2 전성기' 기대… 왜?

블루포션게임즈, 4월 9일 '에오스 레드' 출시 후 최대 규모 업데이트 …4월 6일(월) 관련한 TV CF 제작 공개 2019년 IP(지식재산권) 게임의 흥행 계보를 이은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리니지2M'이다. 11월 출격, 2년 장기 독주를 펼친 '리니지M'을 추월했다. 이에 앞서 인기를 끌었던 온라인게임 기반 IP 게임은 '에오스 레드'다. 온라인 MMORPG '에오스'에 기초해 블루포션게임즈가 자체 개발, 8월 28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글 플레이 매출 2위까지 올랐고 론칭 반년이 넘은 현재도 10위권에 머물며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2020년 4월, '에오스 레드'가 재질주 기운을 내뿜고 있다. 오는 4월 9일로 예정된 역대급 업데이트(에피소드2 신대륙 추가)와 화끈한 물량 공세 때문이다. 징후..

[오늘-핫이슈] 2020.04.06

에오스 레드, 4월 끝장 유혹…신서버+원스토어 출시

4월 9일 오픈 신규 월드 ‘바란’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업데이트와 더불어 원스토어 출시까지 에오스 레드, 불굴의 모바일게임이다. 2019년 8월 출시, 구글 매출 넘버2까지 올랐고 7개월 넘은 현재도 톱20 안팎으로 오가고 있다. 이 작품은 온라인게임에 기반한 IP게임이지만 대작이 판치고 메이저 게임사들의 신작에 가려졌다. 지난해 여름 넷마블의 몰아치기와 하반기 넥슨,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빅3(달빛조각사, V4, 리니지2M)가 잇따라 공개되면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다. 열혈 엄지족과 이들의 이탈을 막기 위한 블루포션게임즈의 빠른 업데이트와 고객 지원 때문으로 풀이된다. 에오스 레드로 단숨에 국내 모바일게임 산업의 블루칩으로 부각한 블루포션게임즈, 반등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