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레드 대만/홍콩/마카오 사전예약자 2주 만에 50만명 돌파 현지 퍼블리셔 GameSword, 7월 1일부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후 정식 출시 K게임, 코로나19에서도 빛을 발했다. 3월 '일곱개의대죄:그랜드 크로스'(넷마블)를 시작으로 4월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컴투스), 5월 '검은사막''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 토종 게임들이 북미와 유럽은 물론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잇따라 맹위를 떨쳤다. 6월에도 게임한류는 지속될 전망이다. 에오스 레드가 주역으로 떠올랐다. 최근 대만에서 사전예약자가 5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운을 내뿜고 있는 것. 에오스 레드는 2019년 8월 국내에 출시된 모바일 MMORPG다.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2를 꿰찬 바 있는 흥행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