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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株 하락전환…빅3, 동반 하락

[게임주식-7월 7일]평균등락률 -0.70%, 거래량·대금 7월 들어 최저…넥슨지티 홀로 강세, 엔씨·넷마블·카카오G 우하향 코스피와 코스닥이 또 엇갈렸다. 등락은 전일과 달랐다. 코스피가 하락 전환했고, 코스닥은 반등했다. 게임주는 8거래일째 이어진 상승랠리에 종지부를 찍었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이 7월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가 총액도 엔씨소프트(-0.60%), 넷마블(-1.45%), 카카오게임즈(-0.79%) 등 빅3가 하락하면서 전일보다 약 3000억원 이상 줄었다. 7월 7일 수요일, 코스피가 19.87포인트(0.60%) 하락한 3285.34를 나타냈다. 기관 투자자가 8346억원어치를, 외국인이 3382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은 1조1631억원을 순매수했다. 상한가의 대영포장을 포함해 20..

게임주 동향 2021.07.07

[게임오늘]오딘에 차기작까지, 카카오게임즈 '무적'

[한줄뉴스-7월 7일]오딘, 신규 서버 추가 및 이벤트·신작 '디스테라' 글로벌 테스트 돌입 '오딘:발할라 라이징'으로 한국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카카오게임즈가 차기작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오딘의 열풍이 여전하고 있음도 입증했다. 신규 서버를 추가한 것. 7월 7일 수요일, 카카오게임즈가 또 이슈를 평정했다. 리니지 후예들을 누르며 한국 최고 매출고를 올리고 있는 모바일 MMORPG '오딘'의 신규 서버를 오픈한 것. 18개로 출발한 서버는 오늘 추가분을 더해 총 54개로 늘었다. 카카오게임즈는 엄지족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 이벤트에도 나섰다. 각종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오딘' 대흥행 이슈와 더불어 차기작 담금질에도 나섰다. '디스테라'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한 것. 디스..

한줄뉴스 2021.07.07

韓 평정! 카카오게임즈 '글로벌과 온라인' 넘본다

카카오게임즈, ‘디스테라(Dysterra)’ 글로벌 CBT 시작…멀티플레이 생존 게임, PC 온라인과 글로벌으로 영토 확대 '오딘:발할라 라이징'을 앞세워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을 평정한 카카오게임즈, 또 한편의 신작을 준비 중이다. '디스테라'다. 이 작품은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이 개발 중인 PC 온라인 멀티플레이 생존게임이다.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흥행 기운을 PC 온라인 게임과 글로벌로 확대할 수 있는 기회다. 7월 7일 카카오게임즈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디스테라의 첫 점검에 나섰다. 북미 유력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글로벌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한 것. 점검은 7월 20일까지다. ‘스팀’(Steam)에서 ‘Dysterra’(디스테라)를 검색한 후 ‘베타 테스트 접근 권한 요청..

게임전망대 2021.07.07

월초 효과+여름 이벤트! 컴프야21, 웃었다

[간밤차트-7월 7일, 구글 플레이 매출]여름 이벤트, 컴투스프로야구21 27위 …한게임포커, 2계단↑ 제2의 나라, 오딘:발할라 라이징, 백야극광 등 6월 신작들이 자리를 잡은 가운데 구글 플레이 매출 톱40 자리 교체가 급격하게 줄었다. 그나마 두각을 보인 게임은 '월초 효과'에 따른 웹보드와 스포츠 게임이다. 7월 7일 수요일, NHN 효자 매출원 '한게임포커'가 구글 플레이 매출 25위에 자리했다. 어제(27위)보다 2계단 상승하며 월초 효과를 누렸다. 반면 넘버1 웹보드 게임이며 네오위즈의 간판 '피망 포커:카지노 로얄'(16위)과 NHN의 신규 웹보드 게임 '한게임포커 클래식'(31위)은 전일과 동일한 자리를 나타냈다. 컴투스의 간판 스포츠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은 27위로 20위대에 ..

간밤차트 2021.07.07

야심작 겹친다! 넥슨·엔씨 '또' 맞짱角

[짧은톡] 블레이드앤소울2·'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 출시 시기 엇비슷 19년 11월 V4·리니지2M 맞대결, 20개월 만에 신작으로 재격돌 예고 2019년 국내 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 경쟁이 펼쳐졌다. 투톱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게임 대결이다. 'V4'와 '리니지2M'이다. 장르는 MMORPG로 동일했고 출시 시기도 큰 차이가 없었다. 사실상의 맞짱이다. 두 작품 모두 큰 흥행을 거뒀다. 매출 순위에서는 리니지2M이 우세했다. 린저씨를 기반으로 한 '리니지2M'이 부동의 넘버1 '리니지M'을 사상 처음으로 추월했다. 'V4'는 구글 플레이 매출 2위까지 올랐지만 리니지M의 벽은 넘지 못했다. 가치면에서는 달랐다. 'V4'는 원작 없이 제작된 창작 모바일 MMORPG로 IP 게임 일색..